나는 평생 3억도 안되는 집에 살고 되게 아끼면서 살아서 평생을 가난하다고 생각해왔는데 알고보니 서울 성수동쪽에 아파트 한 채 더 있었고 지방에 과수원하는 땅도 있었음 저 정도로 막 부자다 돈 많다 이것도 아니고 익들이보기엔 걍 평범 수준일 수 있는데 나는 내가 진짜 가난하다고 생각했거든..보통 이하로 생각했는데 저런거 알게되니까 뭔가 허무하고 안심되더라 내 주위에 몇몇 친구들도 성인되고 부동산 알게되고 이런 경우 꽤 있는거 같음 특히 학생이면 모르는 경우 더 많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