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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684l
이 글은 3년 전 (2021/1/25) 게시물이에요
일기장같은 거 열어보고 가방도 열어보고 그게 막 감시하려고 엄해서 그런 것도 아님 그냥 너무 당연하게 막 열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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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옛날에 그랬으...그나마 성인되고 엄마가 안 그러는듯
3년 전
익인2
헐 우리집도...
3년 전
익인3
아..이것도진짜정신적인학대다..
3년 전
익인43
2222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4
나 그래서 6년? 7년? 계속 싸웠더니 이제 안 그래...
3년 전
익인5
난 엄마가 문 절대 못 닫게 했는데 방 앞이 화장실이라 옷 갈아입을 때 동생 볼까봐 개신경쓰임ㅋ...그리고 카톡 대화내역도 나 잘 때 보고 폰감시하는 앱도 깔고그랬어ㅜ..
3년 전
익인7
우리집도 문 못 닫게 함 문 잠그면 의심함;
3년 전
익인5
문을 걍 책장으로 막아놨어 ㅋㅋㅋㅋ ㅜ...
3년 전
익인6
우리 집도 그럼.. 핸드폰 비밀번호 같은 건 숨길 거 있는 애들이 하는 거라면서 강제로 비밀번호도 설정 못하게 함..
3년 전
익인8
우리집도문못닫고 분위기자체가폰이런거비번설정안함
3년 전
익인9
우리집 그랬다가 나 눈돌아서 뒤집어엎고 맨날 방문잠그고산다..
3년 전
익인10
우리집도 내 방에 세탁기랑 있는 베란다가 있어서 다들 들락날락해ㅠ 근데 이제는 적응돼서 걍 그러려니 함 나돜ㅋㅋㅋㅠㅠ
3년 전
익인11
??????????? 엥 진심?
3년 전
익인12
우린 서로한테 관심이 없어.. 각자생활
3년 전
익인13
재미로 남의 방이랑 물건 뒤지는 거 제정신 아닌데
형제끼리 그럴 수 있지 라고 정신나간 커버 쳐주는 사람들 많다

3년 전
익인13
난 어릴 때부터 시달려서 사생활이 중요하고 불안감이 항상 컸어
일기 아무렇지 않게 훔쳐다가 보고 이상한 데다가 놓고 안 봤다고 거짓말하고
열쇠 딸린 서랍 사면 열쇠 훔치거나 머리핀으로 따려고 했다고 웃으면서 말함ㅋㅋㅋ
요즘도 형제끼리 그럴 수 있다 그건 니가 예민한 거다 소리 듣는데 가끔 피꺼솟함
어른 되고나서야 이해해주는 사람 만나서 조금 마음 편해짐

3년 전
익인14
나도 ㅎㅎ 문 잠그는거 절대 안되고 통금있고 6시만 되면 전화오고 성인이 되어서도 같음 끔찍해
3년 전
익인15
ㅋㅋ울집듀 그럼 내 카톡방 다 보고 친구들이 욕하거나 그랬으면 그 카톡방에 ㅇㅇ이 엄만데 욕설이 너무 심한 것 같다 막 ㅇㅣ럼 그래서 나 중학교때 왕따였음
3년 전
익인16
우리집도...일기장, 노트는 기본으로 막 열어보고 그랬어...내가 집 싫어 쓴 가상 소설??도 막 열어 봐놓고 적반하장으로 그날 저녁밥상에서 엄청 뭐라 그랬어...
그리고 내가 내 방에서 자ㅅ시도 한 후에는 방문도 못잠궈...방문 잠그면 문 열라고 엄청 뭐라 하심...

3년 전
익인17
나도 일기장 엄마가 봄 ㅋㅋㅋ
나 이혼 서류 보고 충격먹은 거 일기에 썼는데
엄마가 뭐 그런걸 쓰냐고 나 혼냄 ㅋㅋㅋ

3년 전
익인20
와 익인이 나야?ㅋㅋㅋ 나도 똑같은 일 있었는데
3년 전
익인18
우리 집도 그래.. 내가 일기를 안 써서 망정이지ㅠ 가족인데 뭐어떻냐는거 많음.. 택배오면 뭔지 꼭 말해야되고..
3년 전
익인19
너무 싫어
3년 전
익인21
와 우리집도 옛날에 그랬는데 너무 싫다
3년 전
익인22
22....
3년 전
익인23
나는 엄마,아빠,나 이렇게 한 방 써서 내 사생활 1도 없어ㅋㅋㅋㅋㅋㅋ옷 갈아 입을 때도 화장실 가서 갈아입고 가방 같은 것도 두면 어느새 정리되어 있음ㅋㅋ엄마가 정리해놓은거...친구한테 받은 편지도 내가 아직 안읽었는데 스티커 떼져있고 그래..어릴 땐 그러려니했는데 이젠 나이도 먹고해서 싫다
3년 전
익인24
난 동생이랑 한 방 같이 씀 이제 21살인데도...^^^^^^ 사생활 1도 없음 너무 불편한데 짐 옮기기 귀찮다고 엄마가 방 안 만들어줘서 진짜 불편함 동생도 이제 19살에다가 남자임 심지어
3년 전
익인25
ㄴㄴㄴㄴ
난 내 일기장 좀 봐줬음 좋겠어ㅠㅠㅠㅋㅋㅋㅋㅋㅋ
ㅜㅠㅠㅠㅠㅠㅠ 좀 봐줘요 오모니

3년 전
익인25
엄빠 두분 다 내방 들어올 때 노크하고
아예 아빠는 방에 안들어오려고 해
뭐 물어볼때도 엄마시키고
방에는 거의 손 X

3년 전
익인58
헐 왜??
3년 전
익인25
말로는 하기 좀 그시기한 내용들도 있으니까..? 어쩔땐 좀 봐줬음 좋겠어ㅠ 예를 들어 마카롱 먹고 싶다고 써놓으묜 사줄거아냐ㅠㅠㅠㅋㅋㅋㅋ
3년 전
익인58
아하 그런 건 말해도 되는 거 아냐?? 난 좀 불편한 내용이면 편지는 어떠냐고 말하려 했는디 마카롱... 🤣
3년 전
익인26
우리집도ㅋㅋㅋㅋ그래서 꽁꽁 숨겨놓으면 이상한사람 취급함....뭐 캥기냐고
3년 전
익인27
문 잠그면 문 따고 들어옴 ㅋㅋ
3년 전
익인28
어느정도 자기 주관이라는게 생기는 쯤부터 보무뇜3이 그러시는거 줄어들음! 고등학교 2학년쯤?
3년 전
익인29
ㅇㅇ그게 당연시됨 안된다는 자각이 없어
3년 전
익인30
헐 ㅠㅠ 진짜 스트레스 받겠다 아무리 가족이어두 사생활은 지켜줘야되는데
3년 전
익인31
헐 왜그래..? 이해가 안가네 ...
3년 전
익인32
ㅋㅋㅋ우리도 그런는뎈ㅋㅋㅋㅋ아무렇지 않아서 계속 사이좋게 지내는중
3년 전
익인33
와? 난 야근하고 온 날은 문 잠구고 잘 때 많은데...
3년 전
익인34
택배... 맨날 맘대로 열어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35
우리 집도 그랬음 그래서 난 내가 알바 시작하고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 뒤에 독립했다
3년 전
익인36
울엄마도 그래 독립했는데 독립직전까지 나 없을때 청소해준다 하면서 내물건 뒤지고 자기 맘에 안드는 거 나오면 보란듯이 내 책상위에 올려놓음...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책상위에 올려진거 보면 진짜..... 휴...
3년 전
익인37
우리집은 눈에 보이는거는 보고 하는데 숨겨놓은거는 안찾아서 잘 숨겨놓음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8
진짜 우리 집도!!!!!!!!!! 노크라는게 1도 없고 문 닫아놓으면 자꾸 열어놓으라고 해.... 하루빨리 독립할거다 진짜
3년 전
익인39
우리집 정반대 문닫고 살고 들어가려면 노크해 서로한테 관심없거 말해야 알고 택배도 안뜯어봄 걍 각자 방에 놔둬줘
3년 전
익인40
우리집도 그래 울엄마는 나 스물셋까지 카톡도 봄
3년 전
익인41
우리집도 그랬는데 너무 싫어... 방문 닫아놓는것도 싫어하고 택배도 그냥 다 까봄
3년 전
익인42
아빠가 카드 쓴 내역 확인함,,
3년 전
익인44
엄마가 어렸을 때 내 일기장을 보고 내 앞에서 소리내서 읽어준 이후로 난 일기장을 못 쓰게 되었어ㅜㅜ 그리고 엄마한테 숨기거나 몰래하는 일들이 그 배로 많아졌지..
3년 전
익인36
우리집도 그랬었는데 나 초딩때 내 일기 억지로 뺏어서 읽고 뭐 그런 시시한 애를 좋아하냐고 함....
3년 전
익인46
우리도 ㅜ
3년 전
익인46
그래서 일기도 걍 학교 제출용으로 가짜로 쓰고 그랬음
3년 전
익인47
우리엄마도 그랬옹ㅋㅋㅋㅋ 내방 외서 편지들 다 보고 공책이랑 그런것도 다 봤던거같은데 성인돼선 안그런당
3년 전
익인48
헐 도대체 왜....
3년 전
익인49
나도 옛날에그럼 엄마가 나한테 문자 보여달라그러고 싫다그러면 엄청 뭐라그럼... 물론 지금은 절대 안그러는데 미자때 그랬음
3년 전
익인50
우리집도그래 진짜 집이 엄해서 그런게 아니고 택배 열어보고 가방 열어보고 그게 당연한거임... 방문도 막 열고 외박같은건 자유롭게해서 집 엄한건 절대 아닌데 사생활 경계가 없는듯ㅜ
3년 전
익인51
우리집도..
3년 전
익인52
우리도 옛날에 그랫는데 문 잠그고 가방 숨기고 하다보니가 좀 줄음... 다행히 뭐라하진 않았어서ㅠ
3년 전
익인53
우린 택배박스 함부로 뜯어보는거..내 택배 내가 뜯고싶은데 집오면 뜯어져있..
3년 전
익인54
우리도 자고있는데 문열고 옴 문잠갔는데 짜증나
3년 전
익인55
부모님 하는 일이 바빠서 그런가 그런 건 별로 신경 안쓰더라.. ㅋㅋ
3년 전
익인56
크면서 잘 터치안하더라
3년 전
익인57
하지말라고 강하게 말해야할 듯 혹시 이해 못하시면 입장바꿔서 너도 부모님 통장 지갑 맘대로 열어봐도 되냐 기분 안나쁘시겠냐 해봐...주변에도 이런 집 많더라 택배오면 본인거 아닌데 뜯어본다는
3년 전
익인59
나도 ㅋㅋㅋ 애기때 그랬는데 점점 크니까 안하더라
3년 전
익인61
우리 언니 내 핸드폰 뒤짐. 내 아이패드 카톡 연동해놔서 뜨는데 전남친한테 연락왔던 거 자기폰으로 찍었더라 개소름이야
3년 전
익인61
엄마는 나 초등학교 때 컴퓨터에 네이버 로그인 돼있었는데 내가 지식인에 질문한 거 찾아봄
3년 전
익인62
아 나도 중고딩땐 친구랑 교환일기 쓰던것도 다 열어봐서 너무 스트레스였어 걍 가방도 다 열어서 보고... 성인되서는 안그랬지만...
3년 전
익인63
엄마랑 대판 싸우고 집에서 나갈 때 방문 잠가놓음
3년 전
익인64
나도 내나이가 25인데 아직도 울엄마 내가방 정리한답시고 열어봐ㅋㅋㅋㅋ...정리할거도없고 제자리에 잘 두는데..ㅋㅋㅋㅋ근데 뭐 이젠 아무느낌도없다
3년 전
익인65
이게 당연시되면 잘못된건줄도 모르더라 한번씩 하지 말라고 화내야 좀 줄어들어..ㅠ
3년 전
익인66
폰기록보고 카톡보고 비번걸지말라하고 이랬는데 걍 다무시하고 몇년동안 제멋대로했더니 이젠 뭐라안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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