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간식만이라도 드리고싶어도

간병인들이 좋은거 다 빼가서 짜증나 ㅠㅠ 한두번도아니고 심증은있는데 확실한 물증이 없음 할머니가 간병인들이 이러는거 우리한테 몰래 말해주신적도있는데 그 간병인한테 말하니까 화내면서 어머님이 정신이 온전치 못하셔서 그런거라더라 ㅋㅋㅋㅋ 우리할머니 사리분별 다 하시는데 무슨 ㅠㅠ

[익인1]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간병인들 진짜 나빴다...

[익인1]

그거 요양병원에 어찌 못알리겠지?ㅠ

[글쓴이]

알려도 거기서 아니라고하면 끝이더라 ㅠㅠ

[익인1]

ㅇㄴ ㅠㅠㅠㅠㅠㅠㅠ 억울쓰가 빠갈쓰네 진짜 휴

[익인2]

아 ㄹㅇ 뭔지 알아 나 그래서 간병인 이ㅛ는 동안에도 내가 지키고 있었음 뭐 반찬통이고 뭐고 다 가져가고 다 먹는 거야 짜증나게 ㅋㅋㅋㅋ 울 할매 밥 먹는 것도 자기가 먹규

[글쓴이]

ㅠㅠ진심 짜증남 우리는 간병인분들것도 따로 챙겨드렸는데도 뒤에서 다 챙겨가더라...

[익인3]

헐 간병인 바꿔

[글쓴이]

소름돋게도 벌써 3번째 바꾼거야...

[익인4]

할머니한테 드셨는지 꼭 물어본다 그러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