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대체 왜 아빠 같은 사람을 만났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엄마 얼굴도 예쁘고 늘씬하고 성격도 진짜 착하고 대학도 매번 과탑하면서 장학금 받아서 한 번도 등록금 낸 적 없고 회사는 아빠도 그렇지만 둘 다 대기업 다니면서 능력도 괜찮은데 아빤 진짜 능력은 괜찮아도 얼굴 개별로고 키 작고 뚱뚱하고 성격도 ㄹㅇ 개차반이라 엄마 개무시하고 지 맘대로 안 되면 개승질내고 겁나 가부장적에다 집안일 거의 돕지도 않는데 대체 왜 엄마가 아빠를 만났을까 대체 왜... 심지어 엄마가 7살 어림 엄마 개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