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고 입사동기들(5명)이랑 자기소개하면서 나이말하자나. 다들 동갑(96년생)인거 . 편하기두하고 친하게 지내자구해서 와~좋당 하구 지내다가 언제 다같이 병원에 예방접종하러갔는데 그중에 1명이 97년생인데 동갑이라구 말한거..... 우리가 그거듣고 약간 기분이 꽁기해졌달까..? 차라리 97년생인데 빠른이다라구 말해주지 동갑이라말해놓구 한살어리니까 어이없긴한데 불만은 말해야겠구 해서 다른 1명이 장난으로 그럼 우리한테 언니라고 불러야겠네 ㅋㅋㅋ 했는데 내친구들은 나 96인데 갑자기 왜 사회나와서 97로 살아야 하냐고 억울하다면서 울길래 걍..다들 조용히 입다뭄.. 친구로 지내는데 뭐랄까 좀 그랬음.... 족보꼬인다는데 그게난 뭔상관인가 싶구.. 걍 사회나오면 자기년도로 살면 안되나..싶구.. 아..모르겋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