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에 대한 강박이 너무 심해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주고싶은데 얼굴이 너무 주먹같이 울퉁불퉁하고 눈도 너무 작고 그냥 살기 싫어 이런얼굴로ㅠ.ㅠ

[익인1]

움 나도 완전 만족은 아닌데 사실 만족하지 안ㄹ는다거 해도 답이 없더라..

[글쓴이]

그래서 더 막막해ㅠㅠ진짜

[익인2]

나도 그래 남이 이쁘다하면 ? 이럼

[익인2]

그렇다고 손대자니 더 맘에 안들까봐 무섭고ㅠ 생긴대로 살려고 포기

[글쓴이]

오늘 내 얼굴 정확히 알았거든...이제 누가 예쁘다하면 다 거짓말 같을듯ㅋㅋㅋㅋ

[익인2]

어쩌다 알게됐어?!?

[익인3]

난 본인 타인 피셜 완전 평범이라 속상함 성형도 했는데 ㅠㅠ 예뻐지기 힘들다~

[글쓴이]

나드 쌍수했음ㅋㅋㅋㅋㅋㅋ예뻐질 줄 알았는데 내 착각이더라

[익인3]

난 쌍수+코 했는데 개평범한 얼굴임 ㅋㅋㅋ 눈 더 고쳐야할듯 ㅋㅋㅌㅋ

[익인4]

이런 말을 해도 되는지 몰겠는데, 외모 때문에 자존감이 떨어진다면 성형 생각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 사실 스스로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게 말이 쉽지 너무 어려워

[글쓴이]

나두 고민중이야 성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