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이고 엄마는 고등학교 때 돌아가셨어 아빠는 나이도 60세가 넘으시고 몸이 안 좋으셔서 일을 못 하고 계셔 몇 년 째 그래서 자연스럽게 월세가 보증금을 넘어서 엄청 밀려서 법원에서도 오고 곧 강제집행 진행 돼 가스도 끊기고 전기도 끊겨서 내가 생활비 대출 받고 조금이라도 모은 돈(밀리는 지 몰랐음)으로 다 상환했어 강제집행 되면 갈 곳이 없어 정말 100만원도 없거든 이사를 가야하는데 갈 돈이 없어.. 월세 밀린 거 죄야 집주인께 너무 죄송해 얼마나 답답하실까 정말 너무 사죄드리고싶고 너무 죄송해 자동차 정기검진도 못 받고 있어서 경찰서에서도 등기오고 그런다 나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