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 50명? 이름까지 다 기억나네
내가 뭐라고 이렇게 과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았는지
.. 한편으론 호감표시줬던 여자들한테 너무 무심하게 대했던건 아닌지 미안하기도 하고 후회되기도 하네
그리고 이제 이런 풋풋한? 호감표현? 같은거 못받을거라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다
대학때 연애 많이할걸
너무 재밌었던 만큼 너무 아쉬운 졸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