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꾸 누구한테 돈을 입금하는데 뭘까..??

뭐 사는건 아닌게 엄마는 휴대폰 결제를 해서 사거든 

엄마 계좌가 없어서 나한테 부탁하는데 

삼촌이나 이모한테 돈 빌려줄때 나통해서 하긴했는데 

최근들어 가족이 아닌 다른사람한테 돈 입금을 부탁하더라고 

한 70~80정도 되는거 같아 한달 사이에

[익인1]

빌린고 아니야?

[익인1]

엄마가 빌려서 갚는거

[글쓴이]

돈을 빌려서 뭐 할 사람이 아닌데 옷을산다던가 용돈같은 개념은 절대아니고... 병원같은것도 아빠카드있으니까 아닐거고..

[익인2]

따로 통장에 비상금 모아 놓는거 아냐?

[글쓴이]

그런가... 이모나 삼촌한테 돈 빌려준거는 나한테 갚는데 최근들어 다른사람한테 돈을 송금하라 하더라고.. 인터넷뱅킹을 못할뿐이지 통장거래를 못하는건 아닌데ㅜㅜ

[익인3]

계??

[익인4]

슬쩍 여쭤봐!

[익인5]

한번 여쭤봐 별거아니면 그냥 말씀해주실 것 같은대

[익인6]

모임인가??? 계모임

[익인7]

종교?

[익인8]

당근마켓?

[익인9]

모임 회비?

[익인10]

종교아냐..? ㅠ

[익인11]

이상한 거면 쓰니한테 안 시켰지 않을까

[익인13]

22 물어보자

[익인12]

종교?

[익인14]

계모임 같은뎅

[익인15]

생활비아냐? 빌리시는거

[익인16]

계모임같으신디ㅋㅋㅋㅋ

[익인18]

계 아냐?? 우리 엄마도 한달에 180씩 넣고 10개월에 한번씩 원금+@받던데!! 금 계 같은 것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