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9)가 신세계 이마트 유니폼을 입는다. SK 야구단의 지분 100%를 보유한 SK텔레콤과 이마트는 23일 양도양수 계약을 체결한다. SK텔레콤의 지분 100%인 보통주식 100만주를 이마트가 인수하는 조건이다. 이에 앞서 이마트는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추신수의 영입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구계의 한 관계자는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여러 팀으로부터 계약 제안을 받은 상태다. 그러나 고민 끝에 국내 복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부산고를 졸업한 뒤 2001년 미국으로 향했던 추신수는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는 데 성공한 데 이어 2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추신수는 이르면 이번 주 입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전문은 링크에서 확인!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241/0003095236 와 미국에서 은퇴할 줄 알았는데 들어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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