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애인이 소화약을 처방 받고 있는 줄 알았음 병원 간다해서 왜 가냐 하면 소화약 처방 받아야 한다 그러기도 했고 근데 오늘 가방 보다가 처방전을 봤는데 아무리 봐도 소화약이 아니였고 찾아보니까 식욕 억제제 였어 애인이 다이어트에 조금 강박증 있는 것도 알긴 했고 어쩔때는 폭식하다가 어쩔때는 아예 안먹고 그래서 걱정도 많이 됐는데 .. 찾아보니까 이거 마약 성분도 있고 우울증도 유발하고 하 말릴 방법 없읆가 진짜로 ㅠㅠㅠ 그리고 지금 진짜 말랐어 ..... 애인도 자기 안뚱뚱한거 알아 근데 약 끊으면 억제가 안된대 도와준다니까 이게 ㅎ확실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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