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학창시절에 안맞는 선생님있으면 싸우지않았어?

나 중2때 담임이 진짜 나랑 안맞아서  

서로 싫어해서 맨날 눈에 불을키고 싸웠어 

 

근데 웃긴간 중1때 담임쌤은 나 반장보다 더 좋아했고 

중3때쌤은 중2때 담임이 인수인계 할때 나 험담 많이했는데 중3때 쌤도 처음엔 요주인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라서 나 제일 좋아했어ㅋㅋㅋㅋ

[익인1]

안싸웠어

[글쓴이]

그럼 참아?

[익인1]

참아야지 뭐 어떡혀

[익인2]

글쎄 그냥 시비걸면 대충 무시하고 네네 했던ㄱ같어 싸울 가치도 시간도 없었어

[익인3]

굳이 싸울 필요 없으니까 그런갑다 하는 거지

[익인4]

싸워야겠다는 생각을 못해봄 너무 갑이고 을이라고 생각했어 ㅋㅋㅋㅋ

[익인5]

난 학원 선생 너무 싫어서 진짜 개싸움ㅋㅋㅋㅋ

[익인6]

맨날 싸움

[익인7]

난 진짜 완전 싸움 솔직히 지금 생각해도 이상한 선생 많았음

[익인8]

진짜 싫어하는 선생님 있었는데 고3이라서 싸울 생각 안해봄

[익인9]

성격이 부럽다... 나는 밉보이기 싫어서 반 애들앞에서 대놓고 내 외모평가 하고 수치심 주고 그런것도 다 네...헤헤...^^ 하면서 참았었음. 지금 생각하면 진짜 너무 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