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평소에 평범하게?아무생각없던 사람이였는데
순식간에 갑분싸 되더라 개 어짐
언니 남자친구가 그런소리를 했는데
언니랑 나랑 둘다 너무 벙쪄서 갑분싸됨
그리고 내가 그냥 아 제가 하고싶어서 하는건데ㅎ..하고
다른이야기로 넘기긴했지만
그 싸함의 직감은 역시나 틀리지않음
얼마안가서 헤어지고 알고보니 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당시에 그런소리듣고 너무 얼타서
실제로 말한마디에 그런 싸함을 느껴본적이 처음이라ㅋㅋㅋㅋ
도대체 평소에 무슨생각하고 살길래...이런생각이
바로 들더라 수준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