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동그라미 친 샤워기 있으면 너무 무섭고 불안함
달려있는 샤워기 들고 옆으로 비켜와서 샤워하게 되던데 요즘 신축은 다 저래?
코로나 전에 친구랑 호텔 간적 있는데
샤워기가 저래서 진짜 넘 무서웠음
이유는 모르겠다 근데 불안하고 무서움
바보같다고 느낄 수 있는데 한번도 안 써봐서 무서운 거 같아 참고로 욕조도 무서워함
그럴 일 절대 없다는 거 머리로는 아는데 욕조 배수구가 눈에 보이면 최고로 무서움 빨려 들어갈 거 같고 긴장되고 불안함 +냉탕도 무서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