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정말 내가 아무런 조건도 없이 좋아하고 사랑하고 내 모든 걸 다 줄 수 있을만큼 좋아하는 사람이랑 헤어졌는데 그 뒤로 아직 그만큼 좋아하는 사람을 못 만나봤어 그래서 무서워 다시는 내가 그만큼 좋아하는 사람 못 만날까봐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 만나는 게 좋다고 위로 삼으며 만나도 결국 내가 덜 좋아하는 연애는 그거대로 고충이 있고, 내가 정말 좋아했던 사람은 미래가 꿈꿔졌는데 지금은 그 누구와도 미래가 안 꿈꿔져 정말 만날 수 있을까? 나 같은 경험 했던 둥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