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호감 가지고 선톡 막 하고 좋아하는 티 내는 사람이 나 안좋아해주거든... 진짜 관심이 없어보이는데 매일 서로 연락은해! 솔직하게 말해서 이 사람보다 내가 더 이쁘고잘생겼다 생각하고.. 인기도 그렇게 많은 사람 아닌 것 같거든? 스타일이 좋지도 않아 난 고백도 종종 받고 하는데 고백했던 사람들과 다를게 없는 것 같은데 내가 몇달째 관심을 보여도 시큰둥하니까 자존감이 막 떨어지고 그런데 그럴수있지? ㅜㅜ 보는 눈이 각자 다 다른거 아는데도 솔직히 잘생기거나 훈훈한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자존감이 뚝뚝 떨어지네.. 우울하다 무슨 기분인지 알까? 급나누는 내가 못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