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별거 아니었어 23살에 입학이라고 엄청 학교 생활 힘들줄 알았는데 3학년쯤 올라가니 같은 학년인 사람들이랑 나이차도 한살 정도밖에 안나고
스트레이트로 졸업하니 26살이면 4년제 공부 끝이더라
현재 27살 봄 출근 두달차 지금 생각해보면 4수 한것도 별거 아니었는데 왜 그땐 인생이 망했다고 생각했는지 모를일이야
시험은 결국 망쳐서 현역때 붙은 학교랑 같은 라인 갔는데 그래도 인생에 별 지장 없더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