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어촌이었고 수가 빚때문에 몸팔다가 도망친 곳이 공이 사는 마을이었어 공이 수 데리고 와서 공이랑 수랑 할아버지랑 셋이서 같이 살게 됨 공은 원래 할아버지랑 둘이 사는데 할아버지가 배 타고 나가서 생선 잡아오는 일 하시고 공은 그물 손질하고.. 그런 보조적인 일?? 하면서 살아감 공은 다정공에 동정공...이었던거 같고 수는 자낮수였어 기억나는 내용은 수가 공 선물 사주려고 동네에 몸 파는 가게에 돈 벌고 싶다고 했다가 공이 화내면서 수 찾아오는 거랑 아마 공이랑 공 아빠랑 할아버지랑 배 타고 나갔다가 할아버지가 간신히 공만 구해서 빠져나오고 공 아빠는 죽는 내용이 있었던거 같아... ㅈㅇㄹ에서 재밌게 봤던 작품인데 제목이 기억안난다 ㅠㅠ 내가 완결까지 못보고 출간됐던거 같은데 혹시 아는 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