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 졸업했는데 임용 포기한 익 있을까?

진짜 지금 내 상황이 진짜 진짜 애매해

현실적으로 다른 직장(공무원등)을 준비할꺼냐 아니면 그래도 실패를 하더라도 2년(돈도 돈이지만..)정도 준비할꺼냐라는 생각을 하면서

내가 왜 교사를 하고 싶지라고 생각하면 정확한 답이 안나오더라구..

누군가를 위해 뭘 가르치고 싶다? 뭘 알려주고 싶다? 이건 교사가 아니더라도 단순히 커뮤니티에서 덧글 쓰면서 알려줄 수 있자나

그만큼 내 자신한테 질문한 내용의 답이 딱 답이 안나와...

취업은 하고 싶고 돈은 벌고 싶은데.. 주변에서 말하는 교사가 내 길이 아니면 바로 그만 두고 다른 길을 알아봐야한다고 하니깐..

가뜩이 몇년 뒤면 30살인데..

[익인1]

나~~ 나는 교생실습갔ㄷ오면서 확실히 깨달았어 진짜 교사 너무 행복할거같다고
근데.ㅋㅋ 국영수 티오오바라 포기했엉 ㅠㅠㅎㅎ

[익인1]

그리고 지금 공시생..ㅎㅎ

[글쓴이]

확실히 티오가 ㅠ.ㅠ.... 주요과목도 그렇고..

확실히 일단 행정업무 다 제외하더라도 주말에 쉬는 직업이 최고긴한데 하 ㅠㅠ
티오가 하..

[익인2]

익인이 지금 인티에 있어???결정 내렸어?? 나도 고민중이라 이야기를 하고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