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길게 길게 해왔고 연애 텀은 한달 두달 정도 였거든 삼년 사년 일년 이년 이렇게 만났는데 정말 마음이 다 해서 헤어지고 나면 나는 가족도 안친하고 이사도 지역을 이동해서 친구도 같이 일한 사람들 몇몇이 전부라 애인이라는 존재만으로 많이 위로와 의지가 된 것 같아 그런데 그런 존재가 없어지니까 시간이 흐를때마다 외로움이 날 짓누르는것 같고 어플을 해도 날 보기만하고 지나가는거만 계속 보고 시간낭비 정신낭비 같더라고 정말 외로움 속에 허우적대다가 어플을 지워버렸어 애인있을땐 혼자서도 잘 놀고 지냈는데 너무 내 자신에 대한 스스로 버티는 힘을 기르고 싶어서 이렇게 마음을 달리 먹고 그것에 익숙해지면 그때 좋은 사람이 나타날거라 믿어.. 그냥 다들 자기 자신부터 행복하게 만들자! 다들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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