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찐근 나만 이런거아니지

ㄹㅇ 찐근 형제나 제형 자부는 호로록인데 부자는....내 안의 유교걸이 칼 들고 쫓아옴

[쏘니1]

헉 난 자부를 못 보겠음 부자는 조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쏘니]

헐 진짜?? 나는 홍염보다가 강이가 아바마마 할 때마다 마빡치면서 탈주했어...ㄹㅇ 트레쉬가 된 기분

[쏘니2]

와 나는 형제 제형 부자 너무 좋은데 자부가... 자부가... 배덕감이 너무 커 ㅠㅠ

[쏘니2]

근데 아버지 아들 호칭 별로 안나오면 너무 맛있어 그래서 레퀴엠 목렴 좋아해

[글쓴쏘니]

어머나 레퀴엠...... 난 부자가 더 배덕감 max더라고

[쏘니2]

레퀴엠은 ㄹㅇ 그냥 피 섞인 나이 차 나는 커플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진짜 호칭이 당신-너 이런 식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아버지-아들아 이러면... 힝 하면서 열심히 본다

[글쓴쏘니]

아하 그런거면 괜찮겠다!!!!! 대놓고 아버지가 아들을 어쩌고 그런것만 아니면 상관없어서,, 봐볼까..

[쏘니3]

난 짭근도 부자는 안돼...

[글쓴쏘니]

나도ㅋㅋ 거기서 수가 아빠..하면서 반항한다?? 안돼 안돼...

[쏘니4]

나도 부자는 거부감 들어..
제형 자부는 좋음 ㅋㅋㅋㅋㅋ

[글쓴쏘니]

제형 자부 너무 재미써ㅋㅋㅋㅋㅋㅋㅋㅋ

[쏘니5]

오 난 형제 자부를 못 보고 부자만!ㅋㅋㅋㅋㅋㅋㅋㅋ

[쏘니6]

제형 형제 자부 부자 다 좋아해😉

[글쓴쏘니]

쏘니가 진정한 승리자👍

[쏘니7]

아 나도 근친은 취향 아닌데... 홍염 다들 사라고 하니까 고민 되네ㅜㅜㅜㅜ

[글쓴쏘니]

혹시 내 윗댓 읽어봤어?? 근친 취향이아니면...나처럼 ㅆㅡ뤠기 된 기분 못 이기고 3권에서 하차할지도 몰라ㅠㅠ 수가 자꾸 공이랑 하는거에 거부감가지고 아바마마 이러지 마세요....이러거든,,,,🤦‍♂️ 아예 아바마마의 새 후궁으로 아들인 자기가 선택된 걸 전혀 이해못해...근데 솔직히 홍염이 재밌긴 재밌어 3권 초반까지 ㄹㅇ 호로록이었거든 그래서 나중에 내가 부자도 괜찮아지게 되면 꼭 다시 읽을려고 킵 해뒀어ㅋㅋㅋㅋ

[쏘니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읽어봤어ㅜㅜㅜ 나도 그렇게 될까봐 고민했는데 일단 혹시 몰라서 사두게... 사실 아직도 고민 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