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칠 수 없는걸까...? 체질일까?? 본인 의지가 아니라니까 어쩔 수 없겠는거 알겠는데.... 주변 사람들이 진짜 한명도 안빼고 다 코골아 엄마 아빠 동생 남친 친척어른 사촌 가깝고 같이 자게될만한 사람들은 다.... 사촌오빠랑 최근에 이얘기 한번했는데 비염있으면 코골고 살찌면 안골던 사람도 골게 된다는데 이해가 안돼... 나도 살집있고 비염있지만 코 안골거든.... 가끔 엄청 피곤한날은 작게 골긴 하는데 누가 옆에서 나 코골았다고 하면 바로 의식하고 또 안골아... 내가 조절이 되니까 더 이해가 안돼... 원리를 모르겠어.... 작게 도롱도롱 새근새근 고는거면 말도 안해 진짜 드르렁 푸후우 드르으러어엉 쿠허어어억 이렇게 골아서 잘 수가 없어..... 진짜 스트레스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