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좀 이상한가... 제대로 말하면 엉덩이 뼈..? 그니까 내가 특히 뾰족한 건지 다른 사람들도 다 이런건지 궁금해서... 나 옆으로 누워서 다리랑 상체 각도가 150도정도 되는데 엉댕이 만져보면 겁나 발사될 것 같음 글고 바닥에 앉을 때 많잖아 그럴 때도 느끼고 걍 살다보니까 뭔가 내 엉덩이는 왤케 뾰족할까 생각이 계속 들었어 근데 이걸 누구한테 물어보고 다닐 수는 없잖아..? 그래서 의문을 계속 갖다가 여기에 한번 물어본다....왤케 진지한 것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