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젊은 아저씨 느낌인데 나 24살이거든 근데 자꾸 소개팅 시켜달라 그러고 같이 게임 하자 그러고 밥 같이 먹자고 그러고 좀 첨엔 이정도 아니였는데 점점 정도를 지나치셔 거절 잘 못해서 그냥 하하 네.. 네.. 아하하.. 맨날 이랬는데 그래서 더 그러는거 같아 그냥 그만둘까 사장님도 아니고 사장님 친구라 참아보려고 하는데 자꾸 힘들게 치대셔.... 심지어 나 남자친구 있는데 소원내기 하자더니 자기랑 결혼하재 ㅋㅋㅋ... 남자친구한텐 한번 갔다온다고 말하래... 미치겠음.. 나도 내가 답답한 성격인거 아는데 확실히 하지-마세요! 하기가 좀 힘들어 그냥 그만 둘까 ? 무시하기도 힘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