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다그런건 아니고 바나나같은경우도 몇십년 산 사람들이 많으니까... 나도 미국 오래산건 아니지만 6개월정도 됐을때는 와 미국~ 와 미국 좋다~ 하는 일이 많았는데 그것도 익숙해지고 한 일년쯤 지나니까 저사람들 왜이래...? 왜 이게 안돼...? 하는 일들이 막 발생함 우체국에 사람들 쭉 줄서있는데 난 바빠죽겠는데 직원이랑 손님이랑 날씨좋다~ 맞아 이따가 놀러가기라도 해야겠음~ 인정인정~ 이러고 있으니까 속터져 죽겟는데 아무도 미친척하고 빨리빨리 합시다 이런말 안하고 걍 있으니까 나만 이상한 사람같고... 택배는 왜이리 잘 없어지는지 진짜 도둑 개많고... 그후로 몇년 살았는데 지금은 뭐가좋고 뭐가 나쁜지 딱 주르륵 생각이 안남 그냥 그런가보다...미국이니까... 한국이니까... 그러고 말음 걍 장단점이 있는거지 뭐... 하고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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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