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중고딩때 친구인데 맨날 나 키작다고 팔걸이로 쓰고 그때 울집 형편이 안좋다가 갑자기 좋아져서 엄마가 용돈을 많이 줘서 친구한테 자주 뭘 사줬음 그랬더니 친구가 물주로 불렀고 내가 성격이 소심해서 친구들한테 잘 못다가갔는데 그럴때마다 얘가 소심해서 낯을 많이가려~ 이러면서 연결은 시켜줬음 나랑 태권도 다닐때 집가는길에 나랑한마디도 안하고 나 친구랑 전화하면서 가도 되지? 얘가 외로움을 많이타서 이러면서 항상 친구랑 연락하면서 가고 나랑은 말도 안했어 나 무시당하면서 살았던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