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지만 솔직히 조금 튀는 외모라 내가 어릴 때부터 저런 일이 자주 있었거든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새로 발령나신 곳에서도 소문이 났나봐
관심 받기도 싫고 누군가는 소문 듣고 은근히 얼굴평가할 게 뻔해서 짜증난다고 하시드라
주절주절 얘기하시는 거 들어드리고 작은 위로 해드리는 와중에 왤케 부러운 마음이 드냐 ㅋㅋㅋㅋㅋ 예라이
엄마 저한테도 그 유전자 째금만 주시지 그랬어요 ㅠㅠ 공감을 못하겟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