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제목 그대로야 이제는 전남친이 얼마나 나쁜 사람일지는 장담 못하겠지만 ㅠㅠ 나는 내친구의 친구로서.. 그 전남친이 혹시나 몸사진 유포하거나 돌려보거나 할까봐 너무 걱정돼.. 혹시나해서 아니길 빌면서 물ㅇㅓ 봤지만.... 얼굴이 있는 사진도 있다네... 하... 일단은 헤어지면서 다 지우기로 했다는데 진짜 일까? 정말 나는 너무 걱정돼서 혹시나 유포당했을 때 어떡하면 좋을지.. 이런 생각까지 드는데 내 친구는 불안한지 “그냥 믿어야지..” 이러는데 혹시 이럴 때 예방차원에서 최대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직접 만나서 다시 폰 갤러리랑 다 확인할거라는데.. 특별히 더 살펴봐야 할 곳 없을까 ㅠㅠ 친구한테 이렇게라도 알려주고싶어.. 심란한 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