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익들 어머님이 익들을 포기했다면 어떨것같아?ㅠ

물론 이미 태어났지만 만약 경제적으로 독립이 전혀 안됐거나, 혹은 나이가 너무 어리고 하고싶은 꿈이 너무 많아서 임신 했을때 익들을 포기했다면 어떨것같아?? 태어나지 않아도 좋으니 엄마가 하고싶은거 하고 살도록 이해해줄수있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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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나도 그래..ㅠㅠ엄마가 아주 어릴때 낳으시진 않았지만 어찌됐건간 나와 언니로 인해 너무 많은걸 포기하고 참고 사셨어서ㅠㅠㅠ근데 불행하게도 지금 저게 내 상황이라...아직은 세포고 현재 거주하는 나라에서 약물로 치료받는것도 합법이고 이성적으로 절대 내 나이에, 내 형편에 키울수 없는것도 아는데 뭔가 감정이 이상해서 물어봐써..ㅎㅎ 답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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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