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나 여자나 이게 국가문제라기보다 약간 개인적으로 진짜 공격당했다고 느끼고 공격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이해는 됨 실제로 피해받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상대 공격을 목적으로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근데 사실 여성징병제는 시행된다고 해도 현재 십대후반 이후한테는 해당사항이 없고 한참 후 성인이 될 미래세대들이 겪게 될 일임... 근데 이십대 초반 남자 여자가 문제의 본질을 벗어나서 그냥 쌈박질하고 있음 이 문제 얘기하는 모두가 그렇다는 게 아님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문제로 생각하고 서로 공격하고 방어하기 급급한 경우를 보고 얘기하는 거야 진짜 건설적인 논의는 찾아보기가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