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가 뭐 남한에 케이팝 좋아한다고 잡혀갔어 근데 엄청 많은 일 있었는데 기억은 안나고 어느 방에 들어갔는데 내 친구도 있는거야 그래서 둘이서 무서워 하고 있는데 시점이 바뀌더니 내 남자친구랑 남친 친구들이 나를 막 찾고 있고 남친이 내가 있는 곳에 자기 발로 와서 ㄴㅐ가 무서워 하니까 나를 책상이 있었는데 그 밑에 숨기고 박스 같은거 차곡차곡 쌓ㅇㅏ서 나 숨겨주고 기다리라고 하고 자기가 박스에서 총 찾아서 나가더라고 그러다가 총소리 나고 ㄴㅏ 나갔는데 결국 나도 뭐에 맞은 것 같았는데 그 꿈에서 깨고 거기 나왔던 내 친구랑 남친 남친 친구가 동그랗게 누워서 우리 전생이야 이런 이야기 하다가 꿈에서 깼다 ㅠㅠㅋㅋ 남친한테 말하고 둘이 우리나라에서 태어난건 정말 큰 축복이야 ,, 이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