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인생 내 이상형이 자꾸 설레게한다,,,

일하다 만났는데 진짜 심할정도로 너무 잘해주고 장난쳐,, 내 모솔인생에서 이런적은 중학생 이후로 처음이라 죽겠음 근데 웃긴건 나 얘 처음보자마자 와 진짜 잘생겼다 이 생각하면서 여기서 일하고싶었었음 엉엉 냐ㅜㅠㅜㅜㅜㅜ 잘해주지말라구ㅠㅠㅠㅜㅜㅜㅜㅜ

[익인1]

그러다가 정들도 사귀는겨
쟈가 날 좋아하겄어 라는 생각은 버리는겨
그런 아들도 간혹 나 같은 것들 좋아하긴 하드라고~

[글쓴이]

말투 머얔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 웅웅 나도 좋은게 좋은거지 생각하면서 설레는대로 지내는중

[익인1]

잘생겨도 얼굴값 하는 것들이 있고
잘생겨도 지가 그만큼 잘생긴 줄 모르고 한 없이 착한 아들도 있고 그런겨
되면 좋고 아님 말고 그런거지 뭐
인생 뭐 있어 그냥 즐기면 되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