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돼서 걔가 진짜 매일같이 술을 먹더라고..
그래서 살이 엄청 쪘나봐
인별같은데 봐도 진짜 누가봐도 살쪄보이고 친구들도 살 엄청 쪘더라 이렇게 말하고..
근데 나는 걔 별로 안좋아하거든,, 그냥 나 고3생활 완전 박살났어서.. 그리고 이시국에 매일 술마시면서 스토리같은데 코시국관련된 기사 캡쳐해서 다 이런말 쓰고 완전 내로남불...
쨌든 좋게 보이지 않는데 지나가면서 한번만 마주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그냥 궁금한 마음? 얼마나 살쪘나 궁금한거, 얼마나 변했나 그게 끝이야
딱히 걔를 깎아내린다는 마음이라곤 생각안하는데 내가 너무 나쁜거니?
궁금해할수도 있는거 아닌가?
그렇다고 내가 걔보단 관리잘하네~ㅋ 이렇게 생각할것두 아니고,, 걔 내려쳐봤자 나한텐 이득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