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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21l 4
이 글은 2년 전 (2021/5/08) 게시물이에요
대학와서 술마시고 같이 수업듣는 친구들은 있지만 내 마음을 털어놓고 얘기할 친구가 없어 

고등학교때 친구랑은 이 친구가 나를 이제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고 같이 안놀려고 하는 것 같아서 서서히 멀어질려고 하는데 대학교에서 만난 친구들은 다들 고향에 친구들이랑 계속 연락하고 주말만 되면 인스타에 그 친구들이랑 술마시는 스토리 올라오는거 보면 뭔가 내가 인생을 잘못 산 느낌이 들어 

진짜 요즘 맨날 인생다시살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 

예전에는 혼자있는거 좋아하고 혼자있는 시간이 더 많았는데 요즘에는 혼자있으면 외롭다... 

진짜 내가 친구관계 때문에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 일이 올 줄 몰랐어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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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동아리 가입은 해봤어?
2년 전
글쓴이
봉사동아리랑 과동아리 가입했는데 봉사동아리는 코로나때문에 거의 활동을 안하고 과동아리는 그냥 같이 수업 듣는 친구들이랑 가입한거여서 새로 사귈 친구는 없어..
2년 전
익인1
고등학교 때 친구들한테 다시 연락해볼 생각은 없어?
2년 전
글쓴이
고등학교때 친구들은 이미 다 친구가 있고 잘 살고 있는것 같아서 연락하기가 좀 그래
2년 전
익인2
요즘 내가 느끼는거랑 비슷하게 느끼구 있네 ㅠㅠ 나도..외롭더라고.. 너무 심적으로나 상황이 힘들고 괴로운데 터놓을 사람이 없다... 젤 친한 친구한텐 내가 힘들다고 살짝 언질했는데 그냥 넘어가버리기도하고..뭔지 모르겠지만 그냥..인간관계 다 내려놓고 싶은마음
2년 전
글쓴이
진짜 인간관계가 이렇게 나한테 큰 영향일줄 몰랐다ㅠㅜㅠ 힘내자...
2년 전
익인3
나도 친구없어.. 걍 혼자 버티면서 사는중..
2년 전
익인4
걍 인생에 그런 시기가 있다고 생각해. 나도 대학 과 바꾸고서 진짜 아무도 모르고 나이도 차이나고 너무 힘들었는데 동아리 활동하고 일부러 눈에 띄는 곳 다니고 하니까 하나씩 생기더라. 본인 노력이랑 별개로 그런 시기가 있는것 같아. 나이 40 넘어서 진정한 친구 생기는 사람도 있고 마음 터놓고 지낼 친구라는게 그렇게 누구나 있는것도, 쉽게 생기는 것도 아니야. 당연하다 생각하고 마음 편히 갖고 쓰니 해야할 일들에 집중하면 사람들이 생길거야
2년 전
익인5
나도 원래 혼자있는거 너무 좋아했는데 이게 학생때까지나 그렇지 타지에 취업하고 2년째 혼자 사는데 진짜 외로워 미칠것 같아...

그냥 일상얘기같은거 털어놓을 친구도 없고 맨날 카톡 오픈챗 기웃기웃거리다가 소심해져서 맨날 방 나가고 ㅋㅋㅋㅋ

게다가 코로나까지 심해져서 더더욱 그러네

2년 전
익인6
나도 고등학교 친구들하고는 이제 연락이 많이 끊겼고 대학교 가서는 알바한다 공부한다 해서 학교 활동도 아예 참여안하고 대외활동도 안해서 밥만 먹는 친구 말곤 못사겨서 너무 외롭당ㅠㅠ
2년 전
익인7
나도야ㅠㅠ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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