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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1/6/29) 게시물이에요
푸른 빛의 하늘과 부드러운 구름이, 

새들의 맑은 울음소리가, 

작은 동물들이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초록 잎과 나무들이 주는 생명의 경이로움이, 

티없이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마주치는 사람들이 당신께 건내는 미소가, 

꺼지지않는 도시의 빛과 열정이, 

새벽이 끝나고 찾아오는 어스름한 빛의 아침이, 

다양한 음식의 향기와 그 맛이, 

세상 속 가장 아름다운 당신의 가치가, 

 

너무 오랜 시간 슬픔과 우울에 가려지지 않기를. 

다시 그 모든 것을 마주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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