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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1/9/0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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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러 의미로ㅋㅋㅋㅋㅋㅋ 

나는 항상 책 읽으면서 나도 언젠가 이런 글을 쓰고싶다는 막연한 꿈이 있었는데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이라는 책 읽고 그냥 꿈 와장창 됐어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글은 이런 사람이 쓰는거구나.... 하는 충격을 받았달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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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얘기라 흥미로웠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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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내가 추리해봤는데 다 비껴갔고 그래서 아 이렇게도 반전이 있을 수도 있구나 싶었어!
이 책을 계기로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의 추리소설에 빠지게 되었지

2. 더 해빙
부자들의 루틴에 대해서 알았고 마음공부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나 할까
덕분에 명상도 시작하고 감사일기도 쓰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줄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게 되었어

3. 충격까진 아니고 인생 선배 느낌으로 조언을 줬다고 느낀 책은 데일리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너무 괜찮아서 이번에는 자기관리론도 사봤어!
+ 미라클모닝이라는 책도 인생에 많은 깨달음을 준 책!(유명해서 이미 알 것 같긴 하지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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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느낌이 달라서 해석도 진짜 가지각색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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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먹먹하고 어떻게 이런 인생이 있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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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채식주의자 인정 개인적으로 지하생활자의 수기 읽으면서 진짜 괴로웠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을 가치는 정말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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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게 잘적은 추리소설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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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게 친절한 철학..그냥 철학 입문책인데 철학 제대로 접해본적 없는 나한텐 엄청난 충격이었음
왜그렇게 철학자들의 사상이 오래도록 인정받는건지 깨닫게 해줬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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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잔잔하게 충격적인건..비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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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크래프트 단편들 지구 이외 외계 생명체에 대한 공포감과 두려움을 묘사 한다는 것 자체가 신선한 충격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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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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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는

1.기묘한 러브레터
아니 이 책 ㅋㅋ최근에 읽은 것 중에 제일 충격이얔ㅋㅋ 읽다가 결말 보고 아니 세상에 이게 뭐람 이러게 되는 책 아마 읽어보면 알거야 신선했어

2.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이것도 반전소설로 유명한데 읽고 충격이지만 또 가슴이 너무 아팠던 책

3.벚꽂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이것도 워낙 유명하지만 반전이 역시 충격이었어
나를 돌아보게 된달까 편견이란 뭘까 란 생각이 들었어

4.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의 귀환
이건 1편인지 2편인지 기억이 안 나는데 이것도 반전소설이지만 반전보단 범죄 묘사가 너무 생생해서 토 나올 거 같아서 충격이었어 읽다가 힘들어서 중간에 멈추기도 함 솔직히 내 취향 아니었어 범죄 묘사 너무 생생하고 맘도 아프고 그래서 그냥 짜증났어 취향 맞는 사람도 있겠지

2년 전
팔랑70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있다면 나도 읽고 정말 신선했어 sf 소설인데 나한테는 정말 따뜻하게 다가와서 원래 sf소설 그렇게 안 좋아하는데 이건 여운이 많이 남더라 그리고 진짜 이과인데 글까지 잘 쓰고 문이과 통합형이라서 너무 부러움 달러구트 꿈 백화점 작가님도 이과시던데 진정한 문이과 통합형이시다 난 전형적인 문과고 과학 너무 못했어서 두 작가님 다 너무 신기하고 부러워 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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