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단순하게 생각해버려. 무슨 상황이 주어지면 그럴수있지 라는 생각이 기본 베이스로 깔림.. 이게 어떤 상황에서는 되게 멘탈쪽에는 좋은데.. 편하고 어떤 상황에서는 내가 스스로 챙겨야하는 상황에서 실속을 못챙기는 상황이 생겨. 왜? 라는 의문점을 가지고 부당한 거는 제대로 받아내야하는데, 아 이사람이 ~~한 이유가 있으니까 나한테 이렇게 했겠지. 라는 결론에 도달해버림. 그래서 아무것도 안해.. ~~한 이유가 잘못됐다고 가정했을때 그거에 대해 의문점을 가져야되는데 그럴수있지가 기본베이스가 깔려서 어떻게 보면 아둔한거같음.. +커뮤같은거 할때는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면 좋은데 바깥생활할때는 이게 좋은 쪽으로 작용을 못하는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