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임에 뚱뚱한 언니 몇몇 있는데 완전 인싸로 잘 지내던데

	익인1 성격 좋으면 체형 신경도 안 씀 2년 전 익인2 ㅁㅈ 뚱뚱해도 활발한 사람들은 인기 겁내 많던데 2년 전
	익인3 ㅁㅈ 그냥 사람 나름 나도 통통한데 걍 잘만 남녀 사귀고 다님 2년 전
	익인4 마르고 뚱뚱하고를 떠나 성격 호탕하면 완전 매력쩖 2년 전
	익인5 내가 뚱뚱한 인싸인데 다른 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잘 친해지는데 혼자있으면 드립쳐도 좀 떨떠름해함 2년 전 익인5 그러다 자주 보니까 친해지는거고 2년 전
	익인6 초면이나 지나가는 사람 반응이 박하다는 거임 알고 지내다보니 성격좋네 하고 친해지는거지 2년 전
	익인7 성격이 엄청 좋아야 됨.. 2년 전
	익인8 뚱뚱한데 인싸거나 남들이랑 잘 지내려면 보통 체형인 사람의 몇배를 노력해야함 또는 체형 이상의 장점..? 매력이 엄청 커야함... 글처럼 뚱뚱해도 친구들이랑 잘 섞이고 인기 많을 수 있음 ㅇㅇ 근데 비슷한 수준의 관계를 만들고 싶을 때 마른 사람보다 노력도 더 들고 매력도 더 필요하다는거엔 다들 동의할걸? +)뚱뚱한 사람한테 박하다는거 느낀 이유는 또 있음 친구가 뚱뚱한편인데 엄청 주도적인 성격이고 재밌어서 친구들의 중심이 되는 편이란 말야? 근데 걔랑 한번 틀어지면 애들 사이에 바로 나오는 말이 뭔지 알아? '돼지XX주제에' 였음ㅋㅋㅋ 그 어떤 다른 외모 특징보다 비만에 대해서만 대놓고 무시하고 혐오해도 된다는 인식이 깔려있다고 느꼈음 2년 전 익인10 33..그만큼 남들보다 더~ 꾸미고 성격도 좋아야하고 2년 전 익인16 44이거지 친구는 성격 좋으면 다 사귐 근데 말랏으면 더 쉬웟을수도 있다 이거지 2년 전 익인20 55 2년 전 익인24 6 2년 전 익인28 7 2년 전 익인30 88 성격 좋다는 것도 안그러면 만만하게 보니까... 2년 전 익인31 99 2년 전 익인34 10 2년 전 익인37 11내주변만봐도 엄청노력해 2년 전 익인38 12 2년 전 익인42 13 2년 전 익인43 13 2년 전 익인44 15 몇배ㅜ이상으로 노력해야된다는거 완전 공감 2년 전 익인46 16 2년 전 익인53 …? 오 전혀 공감이 안 가는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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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1 그건 성격이 아에 밝고 좋게 타고 나야 가능함 2년 전
	익인12 나도 161에 75키론데 잘 살고있음 ㅋㅋ 심지어 나는 생활환경이 남촌데도 잘지냄! 딱히 노력같은거 안해두 친해지는데 어렵지 않던뎅?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12 부러운가봥! 2년 전
	익인15 첫인상은 영향 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성격 좋으면 체형 문제 없음 2년 전
	익인17 보여지는거에서 뭔가 고정관념이 있다는거지 성격 좋으면 원래 안좋아할 사람 없잖앙 2년 전
	익인18 성격이 좋으면 잘 지내더라 난 살찌고나서 자존감 확 떨어진 편이라....ㅋㅋㅋㅠㅠㅠ그런사람 넘 부러워 2년 전
	익인19 ㅁ..뭐지..? 나 160 70으로 중고등학교 다 다니고 대학도 잘만 다니는데 여태 살면서 전혀 외모로 꺼리는 거 못 겪었는데..? 2년 전 익인19 성격 별로 안밝고 노력도 남들보다 더 하는지 1도 모르겠는데..? 엥.. 2년 전
	익인21 뚱뚱하고 마른게 문제가 아니야 예쁘고 못생기고같음 2년 전
	익인22 그사람들은 내가 장담하는데 보통체형 마른체형이었어도 똑같이 인싸였을거임 근데 반대상황이면 아닌사람도 좀 있을걸... 2년 전 익인8 2222 극공감 2년 전
	익인23 케바케 사바사는 맞음 내 친구 인기많고 대시도 많이 받고 그럼. 근데 이 경우는 마르고 뚱뚱하고를 떠나 드문 경우고.. 보통은 일반적인 체형의 사람들보다 뚱뚱한 사람들에게 사람들이 외모만 보고 이럴거다 저럴거다 하는 고정관념을 갖는 경우가 많은것도 맞다고 봄.. 2년 전
	익인26 근데 나도 평생 뚱뚱이로 살아왔는데 그런거 별로 못느꼈긴해 160/65-68정도로 살았는데 인간관계에서 살때문에 배척당한다 박하다 이런거 못므꼈음 2년 전 익인32 222 나도 이스펙으로 오래살았는데 모르겠음 반대로 살빼도 뭐 대우나 태도 다른거 별로 못느낌 2년 전
	익인27 아까 그 글은 뚱뚱하면 무시당해서 친구도 못사귄다 이런 류의 말이 아니라 걍 살빼니까 못 들어봤던 칭찬도 듣고 훨씬 호의적이란 말 같던데,,, 인싸랑은 관련없는듯 2년 전 익인29 222 2년 전
	익인33 진짜 있음 몸매 전혀 안보일정도로 인맥넓고 성격호탕함 2년 전
	익인35 나도 뚱뚱한데 별 그런거 없음 어차피 외모로 뭐라하는 사람들은 다른 거로도 뭐라함 그럼 바로 쳐내는게 내 삶이 편함 2년 전 익인35 사람은 레알 90프로 태도임 첫인상이 있긴한데 내 일 잘하고 당당하게 걷기하면 다들 만만하게는 안 봄 2년 전
	익인36 주변 사바사도있음 .. 내가 그래서 살한번 엄청 뺐었어 대놓고도 아니고 은근히 무시해서 더 열받았었지 근데 그 친구 말고도 친구 많아서 ㄱㅊ 신경안써 2년 전
	익인39 뚱뚱해도 하얗고 몰랑몰랑한 애들이 있고 아닌애들이 있음 2년 전
	익인40 나는 체헝 상관없는데 뚱뚱하면 푸근하거나 호탕하거나 그런거 기대하긴 함 오히려 그런거 기대했다가 성격 이상해서 멀리 한 경우는 있는데 뚱뚱해서 싫었던건 아님 2년 전
	익인41 활발하고, 재미있고, 선 안넘고, 남들 잘 챙겨주고, 웃는 인상이면서, 살갑고, 순둥순둥하면 체형이 뭐가 됐든 상관없을듯?~ 2년 전
	익인45 맞아 내 칭구도 뚱뚱한데 친구 엄청 많고 완전 인싸야!!!! 2년 전
	익인47 에이 친구 사귀는덴 ㄹㅇ 별 문제 없지 ㅋㅋㅋ 이성으로 보느냐 아니냐가 천지차이이지만 2년 전
	익인48 성격이 젤 중요하구 ... 밝으면 밝을수록 낄끼빠빠 잘 하면 잘 할 수록 체형과 외모는 점점 의미가 잃어간다. 2년 전
	익인49 성격이 젤 중요하긴해 2년 전
	익인50 나 평생 돼지였쥐만 26년 인생 동안 한 번도 학교나 인간관계에서 인싸 아닌적 없는데… 2년 전
	익인51 보통 성격도 좋고 뚱뚱해도 센스있게 꾸미고 다니는 편인 사람들이 그런 느낌..? 근데 나는 학창시절에 뚱뚱해서 여기저기서 자존감 다 깎여서 전혀 밝고 당찬 성격이 될 수 없었는데 그런 사람들 보면 신기해.. 타고난건가..? 2년 전
	익인52 나도 뚱뚱인데 그런 거 못 느낌... 맨날 주변에 친구 많았는데 성격도 딱히 막 엄청 둥글다 이거 아니고 할 말 다 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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