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알못인데 원서가 술술 읽혀서 왜 이러나 봤더니

걍 내 관심사라 해석이고 뭐고 그대로 아는 대로 써있어서 그런 거..... ㅋ.... 역시...^^

[글쓴이]

뉘앙스~,,,

[익인1]

맞아ㅋㅋ 유학생 남친한테 내 전공 원서 물어봤더니 뭔 말인지 모르겠다 함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ㄱㅋㅋㅋㅋ외국인이 한국 수능영어 이해 못하는....그런...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아맞앜ㅋㅋㅋㅋ아는내용은 잘읽혀

[글쓴이]

특히 1954년 이런 거 나오면 아 이게 딱 그 사건 일어난 해구나 하고 뒷내용 바로 읽힘ㅋㅋㅋㅋ

[익인3]

와 ㄹㅇ 진짜 교과서 술술읽힘

[익인4]

나는 영어학부생인데 글 읽으면 영어로 무슨 뜻인지 알겠고 이해했는데 그걸 한국말로 설명을 못하겠어 ㅋㅋㅋㅋㅋㅌ

[익인5]

와 근데 그게 영어공부에 좋다하는거 봤음 관심사를 우선으로 두면 언어는 따라온다...?

[글쓴이]

맞아 공부법에 있더라! 그래서 케이팝 덕질하는 해외팬들은 그 한국 덕질ㅇ용어 개잘함 근데 나 스피킹은 못함 ㅎ

[익인6]

나도 내전공은 술술읽힌다,,,,,다 아는 이름이라,,

[익인7]

이열.. 멋지네

[익인8]

ㄹㅇ 내 전공 논문은 걍 술술 읽히는데 토익은 바닥이고…. 내 전공용어도 일상에서는 못알아볼때 있어… 걍 유추해서 해석하는 걸 깨달았어

[익인9]

ㅁㅈ 오히려 토익보다 전공원서나 논문이 읽기 쉬워 영어 단어나 문법이 쉬워서

[익인10]

영문 소설들 수위쎈거 야릇한 장면들 진짜 술술 읽힘..
그 부분은 모르는 단어 사전으로 찾는 것도 재밌음..

[글쓴이]

헥........헥.... 나도 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