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발을 잘친다' 라는 말을 이력서에 넣을건데 순환시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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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걸 이력서에 왜 넣어?

[익인2]

그러게 넣어서 전혀 좋을 게 없을 텐데

[글쓴이]

성격의 장단점 쓸때 단점으로 쓰려고

[익인1]

오... 절대 쓰면 안되는 단점 중 하나임

[글쓴이]

엥 진짜?

[익인1]

차라리 솔직한게 단점이라고 써. 쓰니 넘 솔직하네
저건 ㄹㅇ 최악임

[익인14]

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컨설팅 굿!!

[익인22]

1에게
ㅋㅋㅋㅋㅋㅋㅋ솔직한 거 쓰는 게 더 나을 듯..

[익인3]

이력서에서 단점이.. 진짜 단점을 써야하는게 아닐텐데..

[글쓴이]

설레발을 잘친다가 단점이자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장점도 있다고 생각해서

[익인3]

기업입장에서는 장점도 딱히 플러스 요인은 아닌거같음..

[익인4]

지레 짐작해서 먼저 서둘러 행동하기도 합니다. -> 근데 기업체에서 너무 치명적인 단점 아님?

[글쓴이]

힉 그런가..!

[익인25]

ㅇㅇ...넘나 치명적임..
설레발을 친다고..?
그럼 뭘 시키면 제대로 이해도 못했는데 혼자 일 벌려놓고 사고 치겠네 하는 생각으로 이어짐

[익인5]

설레발이랑 긍정적이랑 연결이 잘 안돼... 다른 단점이 좋을거 같아!

[익인7]

설레발이라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할 일이 뭐가있을까...기업들은 그런극복사례 들으려고 단점묻는걸텐게 그냥 자기무덤파는 느낌임ㅠㅠ

[익인8]

설레발->긍정적 생각으로 한다로 쓴다고 했을 때 극복방안은???

[익인9]

약간 장점으로 승화시키기 좋은 단점이어야하지 않나ㅜㅜㄷ

[익인10]

순화해서 써

[익인10]

약간
어려운 일이 닥쳐도 막상 시작할때에는 기대되는 일을 상상하면서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작업 분위기를 업 시킨다는 점이 살짝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익인11]

결과를 기대함에 있어서 낙천적인 편입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다보니 결과가 좋지 않으면 실망감이 수반되었고 저는 이후로 이를 보완하고자 현실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능력을 어쩌구저쩌구

이런식으로 쓰면 되지않나

[익인15]

22 이거 좋다

[익인18]

와 짬밥이 보여 대박

[익인20]

오 이거 좋은데

[익인24]

와 글 잘 썼다

[익인12]

안 쓰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익인12]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사소한 단점에 어떻게 극복했는지도 써야 하니까... 건망증이 있는 편이라 메모하는 습관을 들였다 이런 느낌

[익인13]

설레발..? 어떤한 과제? 시련? 이라도 긍정적인 결과 혹은 성장의 발판으로 만들 수 있다는 마인드로 임하는거..?

[익인16]

잉?? 단점을 쓰려면 단점을 어떻게 극복했는지까지 써야 개연성이 있는데 설레발은 어떻게 써야하는지 감이 안오는데 걍 다른 단점을 쓰는건어때??

[익인17]

낯선 상황에서도 항상 긍정적으로 가능성을 찾아내 일을 해결한다 - 이렇게 써

[익인17]

단점은 잠이 많은데 체력을 보강해 극복하려 피트니스를 다녔다 혹은 평소 좋아하는 ㅇㅇ 을 아침에 수강해 극복했다 그런식으로
진짜 단점 쓰면 안되지 ㅋㅋ

[익인19]

매사에 정적이다

[익인21]

상황에 대한 모든 경우의 수를 과도하게 예측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성격을 통해 예측 불가한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도 이전에 생각해놨던 플랜b 혹은 c로 우회하는 등 빠른 대응으로 이어져 그 악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익인23]

굿

[익인26]

그냥 적당히 아침잠이 많습니다 해

[익인27]

이력서에 단점은 단점 아닌 걸 써야혀.. ~~하지만 ~~하기 때문에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익인28]

평소 모든 일의 결과를 낙천적으로 바라보려고 한다.
근데 낙천이라는 단어 자체가 면접 당시엔 별로 좋은 느낌은 아니다보니까...

지나친 긍정적인 모습으로 ~~~한 일에 있어서 실패를 겪었고
이후부턴 역량 자체를 끌어올려서 성공적인 결과도출을 했다~ 식으로 쓰는 것도 좋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