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기사님을 혼자있을때 못부른대..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헐… 아니 무서운건 조금 이해하는데 부산에서 서울까지 어머니 대단하시다…. 1년 전
	익인2 이건 좀.. 무슨 트라우마 있지않는이상 1년 전
	익인3 오래걸리는 as아니믄 혼자 있어도 갠춘할 것 같은데 1년 전
	익인4 서울에 잠깐 부를 친구 없나..?? 부산에서 서울까지 그거 하나때문에 오시기엔 좀 1년 전 익인58 22 1년 전
	익인5 으엥.. 1년 전
	익인6 나도 예전같으면 룸메가 유난이라고 하는데 내가 몇달전에 가구수리업체 불렀다가 변태 아저씨 하나 온 이후로 나 집에 as받을일있어도 꾹 참음. 음담패설하고 내 몸 터치하고 그래서... 혼자사는 여익들 꼭 조심해ㅠㅠ 1년 전
	익인7 쓰니 있는 시간대로 바꾸면되지 뭔 1년 전
	글쓴이 타인과 같이 살다보면... 이해가 좀 안되는 상황이..... 많이 생기더라고? 처음엔 하나하나 따지다가 비슷한 일이 여럿생기니 그래 편할대로해 라고 말은 하지만ㅠㅠ 어머님도 고생하시니깐... 맘이 편치가 않아 (근데 어머님이 무조건 같이! 아니면 내가 올라가! 하셔서 오신대..) 1년 전 익인8 쓰니가 시간 바꾸자고 했는데도 괜찮다고 한거니까 이젠 신경쓰지마! 어머님도 그렇게까지 하시는 이유가 있겠지 1년 전
	익인9 진짜 유난이다.. 시간을 바꿔야지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익인11 22 1년 전 익인33 33 1년 전 익인49 44 1년 전 익인53 555 1년 전 익인54 66 1년 전 익인58 77 1년 전 익인63 88 니가 어머님 오라고 한 것도 아니구~ 걍 그런가보다 해 1년 전 익인69 99 1년 전 익인70 1010 1년 전 익인72 11 1년 전 익인76 12 1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13 어머님도 뭐 겸사겸사 물건 건네준다거나 밥 한 끼 한다거나 하시겠지... 넘 마음 쓰지 말자 1년 전
	익인14 유난 아니야....... 여자 혼자 위험함 진짜 어머니도 괜히 그러신거 아니고... 1년 전
	익인15 유난 아니야 나같아도 부를듯 1년 전
	익인16 유난아닌데...이해되는데 1년 전
	익인17 기사님 오자마자 명함부터 주셔서 괜찮던데... 1년 전
	익인18 에구 어머님이 걱정되시나보다.. 1년 전
	익인19 와 난 아무도 없어도 부르는데 … 1년 전
	익인20 현관문 활짝 열어놓는건 어떰 1년 전 익인48 222 나도 혼자 있을때 as오면 이래 1년 전
	익인21 이해되는데 멀리서 오시는게 걸리긴하지만 본인이 괜찮으시다면 노상관 아닌가 요즘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1년 전
	익인22 너 잘못 아니니 신경쓰지마! 1년 전
	익인23 난 괜찮은데 나도 자취할 때 수리 부른다고 하니까 엄마가 되게 걱정하시더라 친구라도 불러서 같이 있거나 대문 활짝 열고 있으라고 1년 전
	익인24 그냥 그러라고 해.. 그리고 사바사지만 이게 왜 유난?? 나도 집에 혼자 있으면 절대 문 안열어 1년 전
	익인25 당근거래 하다가도 죽는데 뭐..어머니는 반찬도 줄겸 오시는걸수도 있어 신경 안써도 돼! 1년 전
	익인26 헉… 대박이다 1년 전
	익인27 괜찮아 그럴 수 있지 쓰니도 다른 일도 아니고 시험인데 뭐 내 전 룸메는 as신청 엄청하는데 나 없는 날만 맞춰서 저 핑계로 자꾸 남친 불러서 개빡쳤는데 어머님이면 낫다 1년 전
	익인28 나도 혼자있으면 절대 아무도 안 들여서 이해감… 1년 전
	익인29 어머니가 오신다니까 뭐 그럴수있지..나였으면 다른 친구를 부르거나 쓰니 있는 날로 바꿨을거같기는 한데 그냥 신경쓰지말어 1년 전
	익인30 난 이해감 1년 전
	익인31 걔가 부른게 아니고 걔가 어머니랑 톡하다가 어머니가 그냥 자기가 간다고 하신걸 수도 있어 울 엄마도 지방 사는뎈ㅋㅋㅠ 아마 AS같이 그런거 한다 하면 걱정되서 바로 오실거 같아서ㅋㅋㅋㅠ 쓰니가 미안하고 그럴 일은 아닌거 같아 걍 걔 사정이니깐 1년 전
	익인32 상대가 다 해결책 있고 괜찮다는데 쓰니가 신경 쓸 필요가 없지 않아??? 맘 놓고 있어도 될 것 같은데 1년 전
	익인34 속사정을 모르니,,, 쓰니가 시간 바꾸자고 했는데도 거절한거면 쓰니도 할 일은 다했다고 본당 그냥 저게 편한가보다 하고 신경안쓰는게 나을듯ㅜㅜㅜ 1년 전
	익인35 어머니가 오신김에 딸얼굴도보고 그럴려나부지 ㅎㅎ 편하게하라고해~ 1년 전
	익인37 근데 부모님이 시간만 되시면 겸사겸사 딸보고 서울구경하러 오실수도 있는거라! 너무 신경안써도될듯? 1년 전 익인39 222! 1년 전 익인42 33 룸메 있으니깐 자고 가기에는 애매하고 겸사겸사 계신거 아닐까?!?? 1년 전 익인50 55 1년 전 익인58 66 1년 전
	익인38 이게 유난이라고...?? 1년 전
	익인40 친구이해되는딩 1년 전
	익인41 이게 유난이라는 애들은 그 본인 머릿속에 꽃만 폈나 확인 좀 해보면 됨 1년 전
	익인43 그럼 그냥 문 활짝 열어 놓고 고정한다음 하라고 해 난 그랬어….. 1년 전
	익인44 서로 괜찮으니까 불렀겠지 쓰니가 너무 마음 쓰지 않아도 될 듯 1년 전
	익인45 딸 얼굴도 볼 겸 오시는 걸 거야 넘 걱정하지 말어! 1년 전
	익인47 그게 마음이 편하신가보지 시험인데 너무 신경쓰지마 1년 전
	글쓴이 댓남겨준 익들 다들 고마워 :) 당연히 유난아니고, 어머님이 정말 그잠깐을 위해 오셨다가 가시는걸 잘알기에.. 그냥 먼걸음 하시는게 맘이 편치 않았을뿐이야 근데 뭐 정말 딸램과 같이 시간보내다가 가실수도 있는거고~ 내가 모르는 다른이유가 있을수도 있고! 그냥 부디 내일 날이 좀 좋아서 잘왔다가셨으면...ㅎ 다들 의견 남겨줘서 고마워! (나도 선입견...을 좀 버려야겠어ㅠㅠ) 1년 전
	익인51 쓴이는 맘 안편할 수도 잇겟다 근데 나 저번에 혼자 있는데 집에 누가 문두드리고 내가 누구세요 할때까지 문앞에 조용히 서있고 이런거 봐서 이젠 걍 집근처에 모르는 사람 와도 좀 불안…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쓰니입장이면 좀 마음이 불편하겟찌 1년 전
	익인52 엥.. 나 지금껏 안전했는데.. 본가에서나 자취할때나 쭉혼자있었음. 현관문부터 활짝열어두고 문이란문 다오픈하고 지켜보고있음. 정 불안하면 친구부르거나함되는거지 어찌그렇지? 흠.. 1년 전
	익인55 유난은 아닌데 자고 가시지도 못하고 어머니가 힘드시겠다ㅜㅜ 시간바꿔서 쓰니있을때 부르면 괜찮을텐데ㅜ 1년 전
	익인56 친구도 유난 아니고 너도 유난아님. 시간 바꾸자고 물어봤는데도 괜찮다 했으니까. 우리엄마도 나혼자 있을때 절대 as기사님 못 부르게 했었어. 엄마가 오거나 친구들 부르라고 하고 1년 전
	익인57 근데 뭐 그쪽 집안 사정이니까? 어머님도 괜찮으니까 오셨겠지 1년 전 익인57 나도 나중에 아이낳아서 딸 혼자 있는데 as 기사 부른다 하면 가줄듯? 1년 전
	익인59 이해가!! 너도 시간이 안되면 어쩔수없쥐 1년 전
	익인60 냅둬 뭐...어쩌겠어.... 1년 전
	익인61 내친구도 에어컨 수리기사 이상한 변태같은 사람 왔었어서 이해 안되는 건 아님 1년 전
	익인62 나는 이해할수있을고같애 어떤 사정이있거나 어머님께서 걱정하신다거나 1년 전
	익인65 살다보면 별의별 사람들 다 만나긴 해.. 나는 이렇게 자라왔는데 같이 사는 다른사람은 저렇게 자라왔고 무서운거 싫은거 좋은거 다 다르고 하니까.. 내가 보면 유난인데 룸메입장에선 유난이 아닌 그냥 본인 삶인걸.. 내용보니 딱히 룸메인 너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것같은데!! 대학교 다니는거같은데 사회 나오면 더 이해못할것같은 일들도 일어난단다..? 그냥 '그럴 수 있지'라는 말을 달고 살아야해..ㅋㅋ 1년 전
	익인66 말이 좀 그렇긴한데 약간.. 유난?이라는 말이 나올 수 있을거같음..서울-부산 그 장거리 큰맘먹고 오는거 얼마나 고생인데 근데 딸 생각하는거니 그럴수있다고 생각함! 1년 전
	익인67 쓰니 입장에선 조금 신경 쓰이징 ㅋㅋㅋ 나도 댓글 보기 전에는 유난이라 생각하진 않지만 그거 하나 때문에 오시기에는 너무 먼데...? 했는데 겸사겸사 얼굴 보고 서울에서 시간 보내실 수도 있고... 타지 생활하는 딸 걱정 되는게 당연하지,,, 1년 전
	익인58 시험은 어쩔수없어 누군가에게 시험가지고 뭐라고 지적할 자격도없음 그냥 너무 신경쓰지마. 나도경험한게 당장 팀플시간이랑 시험시간겹쳐서 못 오는 사람 이해해주는디 팀플팀장님이 그러셨어 1년 전
	익인68 부산에서 서울…?? 기사님 오시면 현관문 열어두라고 해… 1년 전
	익인73 그러고 보니까 남편이 본인 쉴 때만 기사님 부르셨었네…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이 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 룸메치곤? (어감이 좀 이상해진다만) 가족끼리 왕래가 잦고 네공간 니공간 할거없이 지내고 있어서 방문하시는걸 문제삼는게 아니라... 난 단순히 먼길하시니까 시간대를 바꾸는게 효율적이지 않나... 라는 생각이 조금 더 컷을뿐이야 1년 전
	익인75 어머님도 그러고 싶으시니까 오시는 거겠지~~ 울엄마도 부산에서 달려오지는 않지만 나 25살인데 나 혼자 있을 때는 되도록 AS 기사님 잘 안 불러ㅠㅠ 쓰니는 이제 신경 안 써도 될듯!! 1년 전
	익인77 저게 어떻게 유난이야 자기 딸 일인데 나도 내 딸이 혼자 있을 때 AS기사 온다고 하면 부산에서도 달려갈듯 쓰니가 신경 쓰이는 것도 그럴 수 있지. 그래도 저쪽에서 괜찮다고 했고 쓰니가 할 수 있는 배려는 다 해줬는데 저쪽에서 괜찮다고 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자! 오시는 김에 엄마/딸도 보고 좋지 뭐 1년 전
	글쓴이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거 보면 이게 정말.. 요즘사회를 말해주는것 같네ㅠㅠ. 문을 열고 있어도 되고~ 다른친구를 불러도 되고~ 되도록 혼자일땐 뭐든 조심조심하는게 맞는거겠지! ㅎㅎ이왕이면 조금더? 효율적인 방법으로다가 잘 해결해볼게! 다들 남은 오후 잘보내길 :) 1년 전
	익인79 우리 엄마도 그런 상황이면 무조건 오시겠다고 하실 듯.. 나도 내 자식이 그런 상황이면 갈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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