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했는데 상처가크다

벨소설 출간한 신인인데 파란집댓글이랑 

별점이 너무 맘아프다 원래거긴 맵다고 

들었지만 거의 반년고생해서 쓴거고 엄청 

애정있는 작품인데 악플독자분들 땜에 힘드네ㅜㅜ 

괜히 출간했나싶다 따뜻한댓글달아줬는데 나는 그래도  

다른책들 읽으면서

[익인1]

출간한것만으로 대단행!!!! 작가가 얼마나 멋진 직업인데

[글쓴이]

고마워 그냥 작가라고 불리기에도 쑥쓰럽다 즐겁게 써야겠어

[익인2]

상업 나가면 진짜 싸늘하지..
근데 또 그걸 견뎌야 성장하더라구.
다 쓰니 작가인생의 밑거름이 될거야ㅠㅠ고생했어

[글쓴이]

정말 고마워~상업시장힘드네 출간한거랑 선인세 까는거에 의의를 두기로해써~^^

[익인3]

에궁 ㅠㅠㅠ 그치그치 ㅠㅠㅠ 나는 본업 아니구 간간하게 올리던 작품 컨텍 받아서 출간한 케이스인데도 플랫폼 댓글 보고 움찔움찔 했어ㅜㅜ 그래도 그거보고 더 잘 써보겠다 하구 다짐하게 되더라 ! 그리구 모든 사람 입맛 맞추긴 힘든겨!! 출간 축하하구 고생했어❣️❣️

[글쓴이]

나도취미로 쓴거 얼결에출간한건데 무연독자들 댓글이 따뜻했어서 적응이 안되나봐 고마워~^^

[익인4]

진짜 댓글들 보면 날카로운 댓 많더라 기죽지 말고 글 계속 썼으면 좋겠어! 벨소설계 믿고 보는 작가들도 초창기 작품들 정말 이 작가가 이걸 썼다고? 하는 작품들 꽤 흔하기도 해. 그리고 독자들도 작가의 다음 작품은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하기도 하니까 열심히 쓰면 분명 빛을 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