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경제적 여유 없었지만 나는 그래도 평범하게 살겠지?

솔직히 경제적 여유 있을 집이었는데 형제자매가 4명이라서 없어진 케이스…? ㅋㅋㅋㅋ 

 

- 부모님 노후 자금 본인들이 해결하실 예정 

- 나한테 돈 빌려달라는 형제자매 없음 

- 24살 세후 300 정도 받아 

- 그렇다고 남겨주신 재산은 없음 

- 20살 때부터 경제적 독립해서 등록금이랑 스스로 내고 살았어 > 그렇다고 학자금 대출 있지는 않음 

- 그렇게 지금 모아둔 돈이 청약에 천만원 적금에 천만원 

 

결혼 생각은 없는데 

복지 때문에 해야 할까 생각되고 그럼 ㅋㅋㅋ… 

 

그냥 난 평범하게 살 수 있을까 정말 중위 50-60퍼만 되는 평범함이몀 좋겠다…

[익인1]

빚 없는거 그 자체로 중간은 가지

[익인2]

이미 잘 살고 있다 생각함

[글쓴이]

내 주변이 다들 나보다 잘 사는 건지 아직은 부모님의 터 안에 있는 건지 ㅠㅠ 다들 나보다 편하게 살더라고ㅠㅠ 누릴 거 많이 누리고

[익인3]

우와 2천만원 어떻게 모은거야? 진짜 대단하다

[글쓴이]

나는 학교 다닐 때 주말 풀타임 알바 하고 살았고 학교 안 다닐 때 방학 때는 쿠팡도 다니고 공장도 다녔어 돈 더 모을 수 있었지만 나는 용돈 내가 써서 그건 더 모으지는 못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