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제사상 올라가는 고기 훔친거 너무 짠함 ㅜㅜ

	익인1 하 너무 속상하다 1년 전
	익인2 그래도 어쩔수없지...하는 것보다 좋다! 근데 어머니 많이 속상하셨겠다... 1년 전
	익인3 아휴... 1년 전
	익인4 그건 조상님도 뭐라 안하실듯… 1년 전 익인31 진짜 1년 전
	익인5 아 읽기만해도열받아 1년 전
	익인6 그러고 사려고 제사 지내냐 조상은 커녕 사탄이 제삿밥 먹고 있을듯 1년 전
	익인7 속상해 진짜 1년 전
	익인8 에고.. 새댁 때 어머니 연세면 지금 인티에서 평범하고 소소한 얘기 나누는 꿈 많은 사회초년생 정도 되려나ㅠ 그래도 그 상황에서 슬기롭게 대처 방안을 마련하신 듯 1년 전 글쓴이 우리 엄마 그때 25살 ㅜㅜ 1년 전
	익인9 훔친 건 아니고 당연한 것 같아.. 어차피 제사상에 세 근만 올라가도 충분한거면 두 근은 먹을 거 같이 샀다는 느낌? 다른 가족들 진짜 좀.. 못됐다 1년 전
	익인10 25살.. 완전 애기잖아 ㅜㅜㅜㅜ 속상 1년 전
	익인11 25살..!!??? ㅠㅠㅠㅠ완전 애기잖아 진짜 1년 전
	익인12 아 화난다ㅠ25살짜리한테 먹을거 가지고 서럽게 하다니ㅠㅠㅠ 1년 전
	익인14 우리 엄마도.....ㅠ 일찍 결혼했는데 유일한 며느리라 지금 내 나이에 명절 제사마다 불려가서 혼자 중노동하고 맨날 남은 제사 음식이나 주워먹고... 내가 좀 크고 나선 꼭 같이 돕지만 정말 환멸남 1년 전
	익인15 25살 와 지금 내나이잖아 깡깡애긴데....ㅜㅜ 1년 전
	익인16 와 진짜 너무 속상해ㅜㅠㅜㅜ 1년 전
	익인17 그건 솔직히 조상님도 인정하실듯 진짜로 진짜 마음아파 내 나이에 제사 준비하신거 아냐 1년 전
	익인18 진짜 내가 다 속상하다… 1년 전
	익인19 진짜 속상하고 짜증난다. 거기다 25살이면 너무 어려 짜증나!!!!! 1년 전
	익인20 우리엄마도 일 혼자해.. 시누가 4명이야.. 나 주려고 튀김 많이했는데 고모들이 튀김 다 싸들고 가서 엄마 일하고 나서 보니까 하나도 안남은거야 그때 엄마가 너무 속상하고 화났대 뭐라고 말도 못하고.. 우리아빠가 막내인데 장남이라 우리집에서 제사하거든 제사 음식하면 고모들이 다 싸가.. 엄마가 싸주는거 아니고 본인들이 챙김 일는 엄마가 다하는데 1년 전
	익인21 읽는데 울엄마 생각나고 속상해서 울컥했음 ㅎㅎ ㅠㅠㅠ 1년 전
	익인22 슴다섯?ㅠㅠㅠㅠ하ㅠㅠㅠㅜ어머니ㅜㅜ 1년 전
	익인23 헐 진짜 너무 속상하다ㅠㅠ 조상님들도 뭐라했을듯 진짜...ㅠㅜㅠㅠ 1년 전
	익인24 아 진짜 너무 속상하다 어린 나이인데 내 동생이라고 생각하니까 울컥해 1년 전
	익인25 이 정도면 훔치다 (X) 식사 (O) 조상님도 진심 인정하시겠다 진짜 속상하다,,,,,,,,,,, 1년 전
	익인26 아 속상해 그때의 쓰니 어머님이 지금 나보다 어린데 너무 눈물나 ㅠ 내 동생이 그렇게 산다고 생각하면 ... 진짜 눈 뒤집혀서 다 엎어버릴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년 전
	익인27 어머님 몫도 안 남겨 주신 거 너무 야속하다... ㅜㅜ 1년 전 익인27 진자 많이 서러우셨을 듯... 일은 혼자 다 하고 ㅜㅜ 1년 전
	익인28 속상해 진짜 제사 문화는 사라지거나 단축화 해야 돼 1년 전
	익인29 나쁜 사람들 1년 전
	익인30 속상해 ㅠㅠ 25살 언니가 그렇게 고생한거 ,,, 심지어 그게 우리 엄마도 해당되고 우리 할머니 등등 다 해당되서 나는 더 속상하네 ㅠ 그나마 고기 2근을 드셔서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 암튼 나는 제사 너무 싫어 1년 전
	익인32 잘 하셨네 이래서 제사있는 집안 걸러야 함 1년 전
	익인33 난 진짜 제사 문화 너무 싫음 진짜로!!!!!!!! 그래서 우리도 제사 다 없앰 1년 전
	익인34 25살이면 지금 딱 내 나이인데 나 진짜 눈물나 지금 ㅠㅠ 1년 전
	익인36 아부지가 뭐라 안하심?? 진짜 개싫다 1년 전 익인36 아 상상하니까 눈물 날거가틈ㅠㅠㅠㅠㅠㅠㅠㅠ 1년 전
	익인37 아 너무 마음아프고 짠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년 전
	익인38 우리엄마도 그랬었어서 비혼결심했어 난 진짜 속상해 1년 전
	익인39 25살이면 애기인데 얼마나 먹고싶었겠냐 ㅠㅠ 1년 전 익인37 ㄹㅇㅠㅠㅠㅠ25살 애기가 밥도못먹고 속앓이 했을거 생각하면ㅠㅠ마음아파 1년 전
	익인40 ㅠㅠㅠㅠ속상해 1년 전
	익인41 25살이라니 너무 어리시잖아ㅜ 속상해... 나도 제사지내는 집이라 엄마 고생하는 거 보면서 자라왔는데 제사는 ㄹㅇ 없어져야 하는 문화임 여자들 고생하는 거 보면서도 드러누워서 배 벅벅 긁는 남자들이나 일 다 떠맡겨놓고 좋은 소리 한 번 안하는 시누이들이나 똑같아 1년 전
	익인42 으아아 다 엎어 으아악 속상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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