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 만큼이나 자식 키우면 안 될 유형들

심리적으로 불안도가 높은 사람 

 

자식한테 문제가 생겨도 별 거 아니겠지~ 하고 덮고 덮다가 큰 문제로 만듬 

 

그리고 자기자식이랑 주위사람에게 책임전가함 

 

자식이 고민 말하면 승질부터 내거나 평소에도 사소한 문제부터 큰 문제까지 문제 생기면 히스테리컬 해지는 부모들 있지? 내면에 불안이 많아서 그래  

 

진짜 자식한테 안 좋은 영향 미치고 민폐인데 본인들만 모름

[익인1]

부모 되기 전에 부모 교육도 받아야 하는 거 같음

[글쓴이]

심한 사람은 교육으로도 교정 안 돼. 자기는 절대 남한테 민폐 안 끼친다 생각하거든 아니면 주위사람들이 자길 불안하게 만든다고 은근슬쩍 합리화 하거나

[익인2]

ㅁㅈ불안 유전시킴

[글쓴이]

개인적으로 가난보다도 더 자식한테 짐 되는 유형이라고 봄 가난은 운 좋으면 노력해서 극복할 수 있는데 어릴때부터 정신적으로 나쁜 영향 받고 자란 건 평생 감

[익인3]

ㅇㅈㅇㅈ 불안 회피 짜증많고 폭력적이고 무관심등등 돈보다 이런성향인 사람이 더 극혐임..

[익인4]

ㅇㅈ 나도 불안 심해서 결혼해서애낳을생각없..

[익인5]

대박 나 고민 말하면 맨날 나한테 되려 화내서 이제 걍 말 안 함..

[글쓴이]

화내는 거 자식이 걱정돼서 그런거라고 합리화 하는데 절대 아님 그냥 본인이 불안한데 그걸 감내할 능력이 안 되니까 터지는 거임
왜 자길 불안하게 만드냐!! 날 힘들게 하냐! 이거야

[익인6]

인정

[익인7]

본문 완전 우리엄마네

[익인8]

본문식으로 자식한테 정서적 학대하는 사람들 진짜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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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ㅈ 근데 활달하고 사교적이어도 불안심리 높은사람이 우울증 보다 더 악질임
그냥 단순 우울증이면 자기 혼자 조용히 찌그러져 있기라도 하지 활동량 많은 사람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민폐 끼쳐

[익인11]

ㅁㅈ 제발 본인 불안이나 불행 자식한테 주지말고 혼자 살길

[익인12]

ㅇㅈ 돈도 없는데 심리적인것도 ㄹㅈㄷ

[익인13]

ㅇㅈㅇㅈ 정신적으로 안정되있는 사람 아니면 제발 애낳지마

[익인14]

일하면서 받은 스트레스 자식한테 푸는 경우.
내가 당했는데 욕 먹고 맞으면서도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름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그런거

[글쓴이]

자긴 화낼만 해서 화냈다고 하는데 커서 생각해보니 걍 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 어린 자식한테 푼 거였음
자기 스트레스 풀리고 나면 좋다고 헤헤 거리면서 자식한테 엉겨붙고 <이런 경우 많을걸?
자식한테 잔소리하고 짜증내면서 자존감 채울려고 애 낳았나 싶을 정도

[익인15]

ㅇㅈ 자식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면서 나 힘든거 좀만 얘기하면 짜증냄ㅋㅋㅋ 무슨일 있으면 다 내탓하고

[익인15]

반박하면 자식이 부모 그거 하나 이해못해주냐고 어차피 부모가 자식 사랑하는거 알지않냐고 그냥 넘기래

[글쓴이]

근데 자기 힘든건 사소한것도 서론부터 본론까지 줄줄 얘기함 ㅋㅋ 자식 힘든 거엔 절대 공감 못해주면서
정신감정 해서 그릇 안되는 부모는 애 못 낳게 해야함. 어린 자식을 감정 해우소로 여겨

[익인16]

진짜... 우리 아빠도 뭔 고민만 말하면 그거 다 내가 문제래 나한테 짜증내고 화냄 그래서 싸우다가 자기가 불리해지면 화 잔뜩내면서 말하지말라고 그만하라고 하면서 내 말 아예 안들음.

[익인17]

ㅇㅈㅋㅋㅋ

[익인18]

진짜완전 인정 ..... 불안 높고 작은 문제에도 과민반응 하는 사람들 ... 애들이 그거 다 닮음

[글쓴이]

맞음 그리고 자식이 자길 닮으면 쟨 성격이 왜 저렇냐, 자긴 잘 키웠는데 유전탓인가 그럼 ㅋㅋ 아니면 자식이 나랑 상성이 안 맞다거나

[익인19]

인정 그래서 난 결혼도 안 하고싶고 애도 안 낳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