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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99l 3
이 글은 1년 전 (2022/9/30) 게시물이에요

보수적인 집에서 자란 글쓴이 레전드인뎅 | 인스티즈 

답답해서 어케사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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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학대가 다른게 아니다….인형놀이 할 거면 구체관절인형을 사지…
1년 전
익인2
몇살이래 ?_?
1년 전
익인2
내 아버지도 저래서 지금 일년 넘게 말 안걸고 있어..ㅎㅎ
저런거 은근히 흔해 말 안하고 가만가만 살고있는데 막상 물어보면 많드라

1년 전
익인3
이게무슨일이야... 진짜 학대아니냐...
1년 전
익인4
2...글만 읽어도 숨 막힘
1년 전
익인5
와 ㄹㅇ 레던드다ㅋㅋㅋㅋㅋ 읽는데 숨이 턱!턱! 막힘.. 20살때부터 자취하고 자유분방하게 놀았던 나라서 그런지.,
1년 전
익인6
실화냐.. 나 27인데도 외박 하려면 친구 전화 바꿔줘야돼서 개빡치는데 우리집은 보수적이라고 말도 못하겟네
1년 전
익인7
개빡세네... 11,12,13은 걱정되서 그러는거 인정하는데 나머지는 너무 에바... 이걸 정상이라고 생각한다고...??
1년 전
익인8
왜 저렇게 까지 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되네
1년 전
익인9
너무 엄격한 통제는 오히려 욕구를 자극할 뿐인데…
부모고 뭐고 다 떠나서 사람이 사람을 본인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사람들 보면 진짜 답답해

1년 전
익인9
당장 들판에 핀 잡초도 내마음대로 자라주지 않는데 어떻게 사람을 입맛대로 통제하겠다는 오만한 생각을 할 수 있을까
1년 전
익인9
이런거 보면 무지도 죄라는 생각이 듬
이래놓고 시간지나서 딸들 장성하고 부모얼굴 안보고 살려고 하면 그때서야 방법은 잘못됐을지 몰라도 사랑이었다는둥 말같지도 않은 변명하겠지
더이상 모르는게 면죄부가 되지 않는세상임… 당장 유튜브에 육아라고 치고 영상 몇개만 봐도 본인들이 잘못되었다는걸 알수있을텐데

1년 전
익인10
와 우울증 안걸린게 신기.... ㅜ
1년 전
익인11
저건 보수적인게 아니라 싸이코인데? 진짜 저런게 아빠야?
1년 전
익인12
와 난 저러면 깽판치고 집 나갈 것 같음... 숨 막힌다 진짜
1년 전
익인13
저것도 다 가정폭력이고 학대인데 제정신이 아니구만
1년 전
익인14
이건 가출 안하는게 용하다 대체 어떻게 살어 나였으면 이판사판 뒤집어엎었다
1년 전
익인15
세상에...
1년 전
익인16
와 진짜 보기만 해도 숨막혀
1년 전
익인17
어… 우리집이 더 심해서 뭔가 씁쓸해하고 감 난 외출 절대 금지라 통금이 아예 있을 필요가 없었어… 용돈도 없었고… 근데 이제 집 나와서 사는중 대학 졸업하면 외국 가서 살려고 ㅎㅎ 저런 집은 가족이랑 멀어질수록 애가 나아진다…
1년 전
익인18
우리집도 눈썹정리랑 제모 하지말라고 했었음 왤까
1년 전
익인31
22 우리집도...
1년 전
익인19
이건.... 학댄데...
1년 전
익인20
와 나는 저기서 못 살듯... 울집 개방적이라서 완전 비교됨ㅠ
1년 전
익인21
와 우리집도 보수적인데 저긴 진짜 심각하다 그냥 애를 자기 마음대로.....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익인32
진짜 고생이다... 그 사실 다 아시고도 그대로야?
1년 전
익인23
미친거아니야??
1년 전
익인24
저런 집은 부모님은 도대체 어떤 삶을 사신건가 궁금해.. 비슷하게 사셔서 저렇게 옥죄는지..
1년 전
익인25
숨막혀
1년 전
익인26
아니 뭔.. 훈장님임? 진심.. 대체 본인은 어떤 삶을 살고있길래 애까지 낳아서 애를 저렇게 키움
1년 전
익인27
나도 거의 비슷함... 성인인데도 바뀌질 않음.. 학생일 땐 통금이 아니라 당연히 수업 끝나면 바로 집으로 오는 게 정상이었어.. 그냥 학교 집 학원이 일상이었음
1년 전
익인28
와...나도 심하다 생각했는데 새발의 피네ㅋㅋㅋㅋㅋ 저땐 걍 ㄷㅈ 생각하고 반항해야함 맞아뒤져도 늦게들어가고 몇번 하다보면 포기하심...
1년 전
익인33
나도ㅋㅋㅋㅋㅋ우리집 한 보수적이다 해서 들어왔는딬ㅋㅋㅋㅋㅋㅋ 암것도 아녔음
나도 착한자식은 이미 포기했지만 꼴에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랐다고 지킬것만 지킨다..ㅎ

1년 전
익인28
ㄹㅇㅋㅋㅋㅋㅋ 중간 유교걸ㅋㅋㅋ

근데 커보니까 부모님 맘도 좀 이해가지않아??ㅋㅋ 세상이 너무 무서우니까 나도 내 자식 지키고싶어서 좀 보수적으로 할 거 같아ㅜㅜㅋㅋㅋㅋㅋ보고 배운건가ㅋㅋㅋ

1년 전
익인29
진짜 저런 부모는 애를 왜 낳고 왜 기르는 거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저런 교육관 훈육을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란 자식들은 벗어나고 대드는게 얼마나 큰 공포일지 글만 봐도 숨막힌다
1년 전
익인30
와 진짜 어떻게 살아
1년 전
익인33
북한도 저정도는 안하겠다
1년 전
익인43
22와
1년 전
익인34
어른들중에 자식이 안꾸미고 고분고분 순종하는걸 말 잘듣는 착한 자식이라고 자랑스러워 하는 사람들 있어
그래서 우리 딸/아들은 꾸미는거 하나도 몰라요~ 이러면서 자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반장 아줌마가 그 나이되도록 꾸밀줄도 모른데요?? 어쩌면좋아! 하니까 얼굴 빨개지더니 암말안하고 집가는거 봄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27
ㅎ..우리 부모님이다.. 진짜 그냥 속상함 그러면서 나보고 왜 그렇게 어른 티가 안 나냐 그러고 밖에서 이런 거로 칭찬할 때 창피해 죽겠음
1년 전
익인36
저럴 수록 엇나가는데.. 오히려 적당한 선에서 방임(?) 해야 적당히 본인이 경험하면서 비행도 적정선에서 끝남ㅋㅋ
1년 전
익인36
걱정은 이해를 하지 통금이나 외박 같은 건.. 근데 통금이 8시는 심했다
1년 전
익인37
엄격한 정도가 아닌데? 너무 답답해 보기만해도 숨막힌다
1년 전
익인38
저것도 학댄데
1년 전
익인39
와 고작 몇줄 읽었는데 숨이 턱 막힘
1년 전
익인40
와...
1년 전
익인41
저런식으로 과보호 하는 이유가 뭐지….
1년 전
익인42
살면서 본 집중에 제일 심함
1년 전
익인44
심하다..
1년 전
익인45
저러다가 나이차면 결혼 언제 할거냐고 하겠지 토나옴
1년 전
익인46
자기 불안을 해소하려고 자식한테 전가하는 거임 그래서 애는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게 크고... 진짜 역겹다
1년 전
익인47
보수적인게 아니라 통제적인거지 돈이라도 많이줘야 보수적인거야 완전 학대야
1년 전
익인48
근데 저런 부모들중에 자기들 생각이 확고하게 맞다고 생각하고 절대 한치의 반항도 이해 못하고 그냥 안넘어가는 보수적인 집은 반항해도 안먹힘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49
어우 나라면 가출할듯
1년 전
익인50
독립하자언능, 진짜 다 비정상
1년 전
익인51
저러면 더 하고싶어져서 뒤로 잔머리만 ㄹㅇ 굴림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52
진짜 숨막힌다 와....
1년 전
익인53
조선시대에도 저정도는 아니었을듯…
1년 전
익인54
헐 저거 우리집인데
나 20살되고 대학가고 살판났자너ㅋㅋㅋ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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