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여러 번 이 가게 갔었는데 갔을 때 먹어보고 맛있어서 친구 데리고 재방문함 그때 나왔을 때 뼈대에 붙어 있는 고기 한두개 정도에(고기도 충분히 붙어 있었음) 그냥 나온 고기도 꽤 있어서 만족스러웠단 말임 근데 친구랑 둘이서 갔을 때 똑같은 인분을 시켰는데 뼈대 세개에 고기도 조금밖에 안 붙어 있어서 직원 부르니까 뼈대에 붙은 고기가 맛있어서 이렇게 준 거래 이게 일 년 전 일이라서 그 후로 재방문 안 함 근데 갈비 너무 먹고 싶은데 먹을 만한 게 여기밖에 없고 여기가 가격이 그래도 착해서 갈 예정인데 또 한번 이러면 따져도 되는 거지? 뼈대도 그램수에 들어가는 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