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이 공부 안시킬수 있다는걸 왜 모르지

진짜 잘사는 집안중에 공부 안시키는집 은근 많음 

 

안시킨다는게 그냥 너 띵까띵까 놀아라 이게 아니라 

그렇게 잘해야한다고 압박하거나 하지 않고  

역량껏해라 요정도를 말하는거. 

 

진짜 공부가 스카이 갈정도라거나 직업적으로 물려받아야하거나 그럴때만 공부 시키지ex)의사가나 법조계 등 

 

공부 못해서 그냥 부모가 뭐하나 차려주고 물려줬다가  

아니라… 물려줄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안시키는건데 그걸 은근히 모르더라 

 

최상위권을 제외하면 공부는 사실 학원 과외 중요하잖아 

그렇게 열성적으로 그런걸 안했기때문에 못하는 애들도 있는거 걔네들도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면 더 맘먹고  

열심히 해서 더 좋은대학에 집착했을거야

[익인1]

잘사는 사람중에 공부시키는 사람이 더 많아서 그렇게 보이는듯 … 그리고 회사 물려주는 경우에도 중상위권은 만드려고하지않나? 아예 빡한테 회사를 줄수는 업잔슴 내가 사장님아들 과외해봐서 앎

[글쓴이]

나는 중간~중상위 정도를 안시킨다고 표현 한거야 어차피 반에서 중간 하면 인서울 못가…ㅋㅋㅋㅋㅋㅋ중상위는 해야지

[글쓴이]

내말은 명문대에 가려고 굳이 집착하지 않는다라는 말이였어

[익인1]

별개로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면 학생 본인이 대학에 더 집착했다는건 그냥 변명같다 돈도있고 상황도되는데 본인이 공부할 의지가 없었던거지 과외시켜달라고 하는데 부모가 절대 안된다고 한것도아니고

[글쓴이]

당연히 그렇게까지 열심히 할 의지가 없는거지 다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이 힘들면 더 의지를 가졌을수 있겠다 싶은거
아니 앞으로 건물에서 남들 받는 월급보다 많은 월세받으면서 살수 있다고 생각하면다들 다니던 힘들게 들어간 직장도 때려치는 사람도 있을걸?

[익인1]

그니까 애초에 학벌<<<돈이라고 생각하고 있잖아 본인이. 좋은 학벌 따려는 이유는 돈때문만이 아님 애초에 본인이 학구열없고 명예욕이 없었던거임 명예욕은 절대 돈으로 채워지지 않음. 이건 주변 상황문제라기보다는 본인 타고난 성향에 따라 다른거임 물려받을 회사 있는데도 아득바득 공부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난 돈많아서 공부 열심히 안했어 돈 없었으면 열심히 했을걸? 이라는 말 자체가 의미없게 느껴짐

[글쓴이]

명예욕있는거 뭐라 안하고 대단한데??
그리고 못사나 잘사나 열심히 할 사람은 다 열심히 해
내말은 그 비율을 말하는거잖아. 그리고 학구열 좋아.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 때문에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많은 경우는 먹고살기위해 공부를 하는 사람이 많아.
다들 평생 먹고살 걱정 없다 하면 시험준비도 때려치는 사람 많을거야
아닌사람 소수도 있겠지

[익인2]

열심히 했다면 더 좋은 대학 갔을거라는게 무슨 소용이야 딱 간 대학만큼의 공부를 한거지... 공부는 머리뿐만 아니라 의지의 문제이기도 한데
그런 핑계는 정말 공부가 하고싶었는데 문제집 한권 노트북 하나 살 수 없었던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들한테나 통하는거지

[익인3]

그걸 내가 알아야 할 이유가 없으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