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인데 그냥 될대로 되라 느낌? 내가 나를 좋아하지를 않으니까 엄마가 나한테 사랑한다하는것도 와닿지가 않음ㅎ…머리로만 이해함 사실 내가 죽게되더라도 그냥 죽는구나 싶을듯 그냥 자존감이 낮은건가 이 세상에 나라는 사람이 어떻게 존재해야될지를 모르겠음 그냥 이런 생각도 하지않고 기계처럼 사는게 맞는건가 근데 공부하는거 특성상 나에 대해서 생각을 안할수가 없어ㅠㅋㅋ더 고통스러움 내가 추구하는것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내가 뭘 생각하는지 따위를 물어보는데 난 너무 공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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