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돈 얘기하는거 진짜임? 장난 아니고?????????????????

아니 진짜 깜짝카메라같아 가난한 수준이 아닌데 자식 성인 됐을때 천정도도 안주시나? 혹시 막 당장 쓸수있는 돈이라고 생각하는거야? 당근 청약이나 목돈 포함이지

[익인1]

지금 들어왔는데 먼소리야??

[글쓴이]

뭐 친구 통장에 1200있는거 보고 놀랐다는 글에 다들 부자 아니어도 그정도 있다는 댓글 달린거로 비꼬는플이야

[익인2]

웅 내주변 보면 받는 사람이 더 적은데

[삭제된 댓글]

(2022/11/29 1:43:58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글쓴이]

뭘로 신고하게?

[익인6]

댓금

[익인7]

쯧ㅋ

[글쓴이]

아니 이게 그로소리 들을일인게 충격임

[익인9]

와 난 그 돈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막 그렇게 못살지는 않은데

[익인10]

그걸 보통 현금으로 받진 않지 그치만 보통 대학 들어갈 준비하면서 천은 쓰겠지 옷 전자기기 등등

[익인11]

천만원 주는 거 말구 자취방구할때 돈 해주시던뎅

[익인12]

주말 저녁에 할 일 없나? 어그로 되게 많네 어그로가 아니라면 세상물정을 모르거나 눈치가 없거나

[익인14]

천만원이면 원룸 보증금임;

[익인15]

이게 왜 어그로야????

[익인16]

우리집은 현금을 주기보단 주식을 내 앞으로 넣어놓음

[익인16]

집집마다 방식이 다른 거지, 부모님이 다 큰 자식한테 천만원 주는 게 그렇게 특이한 일인가.. 부모님이 차 사주는 집도 나 포함 주변에 종종 있음

[익인17]

중산층만 자식을 낳고 그 자식들만 커뮤를 하면 그럴수도 있다고 봄

[익인18]

ㅋㅋㅋ

[익인19]

보통 성인되면 바로 천만원을 송금해주고 그러진 않지... 대신 처음 자취를 하거나 큰 돈이 필요해지면 그 때 천만원 정도 돈 보태주시는 경우가 많음

[익인20]

딱 천 받긴 했는데 노트북같은건 그 돈에서 샀음